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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응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3년 1월 <웃는 버릇>

김응

열여덟 해 동안 시를 쓰고 있다. 시의 나이로 치면 사춘기를 건너고 있는 셈이다. 본캐는 시인, 부캐는 언니. 딸부잣집 넷째로 태어나 있는 듯 없는 듯 살 뻔했지만 동생이 태어난 덕분에 언니가 되었다. 가시를 발라낸 간편한 생선보단 가시를 바르며 수고롭게 먹는 생선을 좋아하고, 값비싼 물건보단 손때 묻은 오래된 추억을 좋아하고, 혼자 팔짱 끼기보단 둘이 어깨동무하는 걸 좋아한다.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동생과 함께 글을 쓰고 있다.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 『둘이라서 좋아』, 산문집 『아직도 같이 삽니다』 등을 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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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웃는 버릇> - 2023년 1월  더보기

어제의 나에게, 고개 숙이지 않아도 괜찮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애쓰고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지 나는 알아. 잘 견뎌 온 거야. 잘 버텨 낸 거야 조금 아쉬우면 어때. 조금 모자라면 어때. 꽉 차면 더 채울 수 없잖아. 완벽하면 더 할 게 없잖아.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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