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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영

출생:1957년

최근작
2024년 3월 <쿠튀리에 신부에게 보내는 편지>

이종영

파리 8대학 정치사회학-정치인류학 박사. 『내면으로』, 『영혼의 슬픔』, 『마음과 세계』 등의 저서가 있고, 시몬 베유의 『신의 사랑에 관한 무질서한 생각들』과 『일리아스 또는 힘의 시』 등을 옮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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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면성의 형식들> - 2002년 11월  더보기

나는 이 책에서 다루려는 세 가지 형태의 집합적 내면성, 즉 부르주아적 내면성, 볼셰비키적 내면성, 파시스트적 내면성을 지배양식의 주체들의 내면성으로 간주한다. 그러한 내면성의 담지자들은 '일정하게 양식화된 지배'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양식화된 지배현상'이 국가에 의해 지탱되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다. 볼셰비키적 내면성과 파시스트적 내면성이 담지하고 실현하는 지배양식은 자신들의 국가를 소유하기 이전부터 존재한다. 게다가 나는 이 두 가지 내면성의 보다 순수한 전형적 형태를 국가를 갖기 이전의 운동적 상태 또는 저항적 상태에서 포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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