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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바버라 킹솔버 (Barbara Kingsolver)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5년, 미국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최근작
2014년 8월 <화가, 혁명가 그리고 요리사>

바버라 킹솔버(Barbara Kingsolver)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생태주의 소설가, 에세이스트, 시인. 1955년에 매릴랜드주에서 태어나 켄터키주 시골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콩고에서 잠시 살았으며 현재 미국 남부 애팔래치아 지역에 거주한다. 드포 대학교와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생물학, 생태학, 진화생물학 학위를 받았고, 소설을 쓰기 전에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사회 변혁 문학’을 지원하기 위한 벨웨더상을 제정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단편소설과 시를 발표했는데, 데뷔 장편소설 《콩나무들(The Bean Trees)》(1987)이 평단의 갈채를 받으며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문학수업 교재로 채택됐다. 이듬해 출간된 《포이즌우드 바이블(The Poisonwood Bible)》은 퓰리처상과 펜 포크너상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애팔래치아 산맥의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세 여성의 이야기인 《본능의 계절(Prodigal Summer)》(2000)을 발표한 직후 국가인문학 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장편소설 《라쿠나(The Lacuna)》(2009)가 오렌지상과 여성소설상을 수상했으며,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한 장편소설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는 2022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상, 2023년 퓰리처상과 여성소설상을 수상하면서 21세기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킹솔버 가족이 시골에서 보낸 한해살이를 담은 논픽션 《작은 경이(Small Wonder)》(2002) 《자연과 함께한 1년(Animal, Vegetable, Miracle)》(2007), 장편소설 《천국의 돼지들(Pigs in Heaven)》(1993) 《동물의 꿈(Animal Dreams)》(1990), 단편집 《고향(Homeland and Other Stories)》(1989) 등이 있다.
라이터스 다이제스트 선정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가’, 미국 고등학교 필독서 선정 작가로서 영국 오렌지 소설상, 데이턴 문학 평화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내셔널북어워드, 미국서점협회·미국도서관협회 최고상 등을 수상하며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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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본능의 계절> - 2014년 7월  더보기

돌돌 말린 레드카펫이 펼쳐지듯 소설의 서사가 일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때가 있다. 그렇게 순식간에 전체가 보이는 순간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소설이란, 눈에 보이는 것을 이해하고 처리하는 작업이자, 먼저 믿을 것을 정하고 증거를 수집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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