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TV CM 미트칸 '돈의 알갱이'로 데뷔한 그는 주로 TV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윙 걸즈> 이후 영화 <유어 프렌즈>에서 에미가 사진전을 열게끔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그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