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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역사

이름:노병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4월 <하늘을 꿰매고 해를 씻기다>

노병천

세종문화상 수상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교수

리더십학 박사로 나사렛대학교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오랫동안 『세종실록』과 『난중일기』를 읽으며 세종과 이순신의 리더십을 연구하였다.
영화 『명량』을 자문하였고, 조선일보에 ‘화제인’으로 소개되었으며
KBS1 아침마당을 비롯하여 MBC, SBS, EBS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하였다.
포스코 전략대학을 창립하고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 휴넷, 한국능률협회, 멀티캠퍼스, 인간개발연구원 등에 독자적인 콘텐츠로 강의하고 있다.
미국지휘참모대학에 교환교수로 있는 동안 세계 90개 나라의 고급장교들에게 세종과 이순신을 알렸다.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7년에 걸쳐 알래스카로부터 플로리다까지 미국 전역을 다니며 세종과 이순신을 강연하였다. 한국의 수많은 기업과 공공단체, 학교, 정부 기관 등에서 3,000여 회의 강연을 진행하였고, 이스라엘,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의 초청을 받아 강연하였다. 온몸을 바쳐 열과 혼을 다하는 그의 현장 강의는 청중에게 전율을 일으키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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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명량 진짜이야기> - 2014년 7월  더보기

단언컨대,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전쟁도 명량해전만큼 미스터리한 전쟁은 없다. 나는 전쟁만을 40년 이상 연구한 전쟁학자이다. 배낭을 메고 전 세계 전쟁지역만 42개 나라를 다녔다. 러시아에서부터 중동 땅 끝까지였다.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였다. 현장에 가야 진실이 보인다. 그런데 그 어떤 전쟁도 명량해전만큼 미스터리한 전쟁은 없었다. 12척 대 133척. 아니 실제로는 300척 이상이나 되는 적을 상대한 전쟁이다. 그것도 단 한 사람의 리더십에 모든 것이 걸려 있었고, 곧바로 나라의 운명까지 그 한판에 걸려 있었다. 명량해전은 연구하면 할수록 신비에 가까운 전쟁이다. 이순신의 위대성은 명량해전 하나로도 족하다. 나는 2013년 7월에 『명량』의 영화가 한창 촬영되고 있는 기간에 이 영화를 배급하는 CJ E&M 영화사 관계자들과 영화를 찍는 스텝들에게 명량해전에 대한 강의를 했다. 그 때에 나는 그들에게 그동안 잘못 알려진 명량해전을 바로 잡고, 국민들에게 나아가 세계 사람들에게 정확한 명량해전의 진실을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그들이 원했던 강의자료도 흔쾌히 제공했다. 얼마나 영화에 반영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청와대와 대검찰청, 국정원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기관들, 그리고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수많은 대학교들, 장성아카데미를 비롯한 수많은 지방자치단체들. 국내뿐만 아니라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앵커리지, LA, 북경, 상해, 홍콩 등 여러 나라의 주요도시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카고 MCTV 방송국과 손을 잡고 『이순신 코리아』라는 다큐 4부작도 찍고 있다. 세계에 우리의 이순신을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다. 영화가 아닌 진짜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서다. ‘진짜’는 영화보다도 더 짜릿하다. 진짜를 위해서 정부의 허락을 받아 현충사의 난중일기 진본을 꺼낼 수 있었고, 면밀한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도 밝혀냈다. 그리고 실록 등 여러 사료를 섭렵하며 진짜 명량 이야기를 찾아냈다. 아무리 어렵고 절망스러운 상황을 맞더라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적은 언제나 존재한다. 이순신은 그것을 우리에게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다. “신에게는 아직도 열 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영화보다도 더 짜릿한 진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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