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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그레그 모텐슨 (Greg Mortenson)

성별:남성

최근작
2009년 5월 <세 잔의 차>

그레그 모텐슨(Greg Mortenson)

가난과 전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중앙아시아협회’와 ‘평화를 위한 동전 모으기’ 재단의 공동 창립자이다.
그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오지와 위험지역에서 78개 이상의 학교를 설립하여 과거에 교육을 받지 못한 2만 8천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간호사였던 저자는 여동생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K2봉을 오르지만 실패하고 탈진 상태에서 코르페라는 마을로 오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이곳에서 극진한 간호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저자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 마을에 학교를 지어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학교를 짓는 일은 쉽지가 않았다.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한 고생은 물론이고, 학교를 짓는 과정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무장 게릴라들에게 납치되어 8일 동안 감금되기도 하고, 군벌들 간에 총격전이 벌어지는 곳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한 알카에다가 9.11 테러 공격을 한 직후, 저자와 같은 나라 사람인 미국인들은 저자가 무슬림 아이들을 돕는 것을 알고서 국가의 배신자라고 증오에 찬 비난을 퍼부었다. 심지어 이로 인해 저자는 죽음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
1년의 반 이상은 중앙아시아협회의 일 때문에 해외에 나가 있지만, 미국의 몬태나 주에서 심리학자인 부인 타라 비숍 박사와 딸 아미라와 아들 카이버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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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 잔의 차> - 2009년 2월  더보기

제가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느냐고요? 답은 간단합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의 눈을 들여다보면, 경이로 가득 찬 제 아이들의 눈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 아이들에게 폭력과 전쟁, 테러, 인종 차별, 착취, 편협함의 무한 순환 대신 평화의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각자의 몫을 다하면 좋겠다고 바라게 됩니다. ('감사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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