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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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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25 Pacific KMLE 예상문제풀이 15 : 마이너>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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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2019 물리치료학 6 : 물리치료 중재 1> - 2019년 5월  더보기

2019년 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부터 1?2교시의 시험문제를 공개함으로써 명확한 출제로 논란을 막고자 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한 현장의 실무능력 향상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사례를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형 문제들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며,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의 비중이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문제집은 새로운 사례형 문제들을 개발하여 출제 경향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46회의 국가고시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최근 변화하고 있는 국가고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관된 지식들을 정리하여 추가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모의고사 문제들을 검토하여 물리치료학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파악해 변화되는 국시 유형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 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문제집 분야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된 국시에 맞춰 한 걸음 더 도약하였습니다. 본 13번째 판은 새로운 국시의 출제경향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개정하였습니다. 물리치료국가고시 문제 해설 추가 : 2018년도 국가고시 문제를 중심으로 해부생리학, 의료법규, 공중보건학, 전기광신치료학, 보조기 및 의수족학, 물리치료진단학, 물리치료중재학 등 출제 빈도가 높은 영역의 문제와 해설, 요약 등을 개정하고 추가하였습니다. 자료제시형 문제의 개발 : 2018년부터 미출시 예정이었던 자료제시형 실기문제가 출제 계획이 수정되어 3교시에 20문제로 유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문제들을 개발하여 추가하였습니다. 특히 3교시 실기과목에서 과락의 발생 빈도가 높은 점은 감안하여 각 분야별로 부족한 문제를 추가해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부생리학 문항 개발 및 요약 보완 : 출제 빈도가 낮은 문제들과 오래된 문제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문제에 맞는 그림 및 요약들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본 매뉴얼과 문제집은 효과적인 국가고시 대비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들을 위주로 구성한 매뉴얼은 국가고시 과목의 구성과 동일하여 각 과목별로 체계적인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 학교에서 채택하였고 국가고시에 출제빈도가 높았던 교과서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단지 국가고시뿐 아니라 평상시의 학과 공부를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실제로 처음 출간된 이후 매년 많은 학생들이 본 매뉴얼로 학과의 과제물이나 시험 준비에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교과서의 설명형, 만연체의 긴 문장보다는 간결한 요약과 표, 그림 등을 채택하여 수험생들이 체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국가고시에 출제가 예상되는 중요한 문제들은 유형별로 정리하였습니다. 과목별로 세부 단원을 나누었고 각 단원의 말미에는 시험 준비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 등을 표와 간략문 등으로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따로 요약?정리하는 수고를 줄였습니다. 이로써 학습과 복습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고, 전체적으로 국시를 위한 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닌 전공 영역의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도록 하였습니다. 기존 문제집들의 정답이 책의 가장 뒷장에 수록되어 일일이 채점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 문제와 해설을 함께 수록하여 각 문제의 답을 바로 맞춰가며 공부하도록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매뉴얼의 내용을 정리하여 압축하였고 세부 단원별로 문제와 통합하였습니다. 물리치료를 전공한 전문 집필진들, 임상 현상의 지식을 모아주신 임상 물리치료사님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물리치료사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가까이 하는 책을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지혜를 모아주시고 물리치료계의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써주셨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에 13년 동안 꾸준히 수고해주신 집필진 분들과 편집위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험생들을 지도하시는 전국의 물리치료학과 교수님들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사랑해주신 많은 수험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해 새로운 예비 물리치료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그리고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퍼시픽과 함께 합격의 영광을 손에 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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