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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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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딱새네 경사>

장돈식

1920년 황해도 장연(長淵)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되던 해에 만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던 중 일제의 탄압으로 마치지 못하고 귀향했다. 해방 전까지 가업인 농업에 종사하다 좌우 이데올로기 대립이 격화되자 월남하여 10여 년 동안 농촌 청소년 교육에 몸담았다.

1950년 가나안 농원을 설립한 뒤 33년 동안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하고 농민들의 자립 터전을 마련하는 일에 힘썼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63년 국민포장 산업상과 3·1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수필동인 모닥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90년 <한국수필>에「취하는 것이 술뿐이랴」로 등단했다.

창작수필 문인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중(韓中) 우리수필문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부터 원주 치악산계 백운산 자락에 들어가 백운산방을 짓고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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