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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인 넬슨 (Jane Ne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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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마담 도라 카드>

제인 넬슨(Jane Nelsen)

버밍엄대학교에서 아동발달론과 가족관계에 관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샌프란시스코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인 넬슨은 10년 동안 초등학교 카운슬러로 일하며 대학에서 아동발달을 가르쳤다. 결혼·가족·어린이 상담가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판매된 『현명한 부모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운다』, 『긍정 훈육』 시리즈의 대표 저자이기도 하다.
존중과 격려를 기반으로 한 ‘긍정 훈육’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이를 훈육하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어른들에게 훈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공해왔다. 전 세계 2백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긍정 훈육』 시리즈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등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와 관련한 워크숍도 개발되었다. 일곱 자녀와 스무 명의 손자·손녀를 직접 훈육한 숙달된 긍정 훈육 트레이너인 그녀는 긍정 훈육의 열쇠인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교사의 지혜를 더 많이 나누기 위해 긍정 훈육 워크숍 리더로, 강연자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술을 하거나 강연 및 워크숍을 위해 여행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남편과 자녀들, 손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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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긍정의 훈육> - 2010년 2월  더보기

야단치고 화내면서 서로에게 상처만 줄 것인가? 존중하고 격려하면서 아이를 제대로 가르칠 것인가? 나는 때로 ‘처벌과 자유방임의 싸움이 영원히 지속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될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 극단적인 방법만 존재한다고 여기는 것 같다. 흔히 처벌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것 외에 유일한 대안은 자유방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벌을 사용한다. 반대로 처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자유방임의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긍정의 훈육은 처벌도 아니고 자유방임도 아닌 중간지대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긍정의 훈육은 부모나 교사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자세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들을 옹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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