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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박지원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 (쌍둥이자리)

최근작
2023년 12월 <지금 DJ라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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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000원 전자책 보기
우선, 이 책은 아주 놀랍다.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이 이 책을 채우고 있다. 이 책은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가 무엇인가를 명확히 밝히면서, 정치권을 지배하고 있는 가짜 진보와 가짜 보수를 전면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민족과 나라의 미래가 점점 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둘째, 이 책은 매우 신랄하다. 정책당국은 고령화에 따른 잠재성장률의 하락과 대외 경제여건의 악화가 현재의 경제난을 초래했다고 변명하지만, 이것은 진실을 호도한 것에 불과하다는 점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즉, 정부가 실패할 것이 뻔한 경제정책들을 줄기차게 펼쳤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경제난이 초래되었다는 것이다. 정책당국이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면, 경제를 살려내는 일은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셋째, 이 책은 대단히 실증적이다. 이 책에서는 막연하고 일방적인 주장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어떤 주제를 내세우든지 반드시 실증자료를 동원하여 뒷받침한다. 특히, 최근에 역대 정권이 어떤 경제정책들을 펼쳐서 현재와 같은 경제난을 초래했는지, 여러 경제지표들을 동원하여 명확히 증명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 내용들이 대단히 논리적이고 실증적이다. 넷째, 이 책은 아주 흥미롭다. “세상사에서 성공의 길은 매우 좁고 힘들지만, 실패의 길은 사방에 널려 있고 아주 쉽다”라는 식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대중 정부가 뛰어난 경제 실적을 남겼는데, 이것을 ‘역주행’이라고 주장하며 경제기조를 바꿨기 때문에 결국 우리 경제가 실패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점을 이 책은 명백히 증명한다. 실제로 김대중 정부가 출범할 때는 “5년 안에 환란만 극복해도 역사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기록할 것이다”라고들 했는데, 불과 1년 만에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물론이고 그 후 연평균 8%에 달하는 아주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섯째, 이 책은 미래지향적이다. 무엇보다 우리 경제를 살려낼 정책들을 설득력 있게 제안하고 있다. 막연한 정책들의 제안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성공했던 사례들은 물론, 실패했던 사례들까지 동원하고 있다. 실패의 길은 반드시 피하고, 성공의 길만 걷자는 취지일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책이 제안한 경제정책들은 쉽게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울 것만 같다. 경제학 교과서가 가르치는 바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우리 인생사의 많은 경험들이 이미 충분히 증명하지 않았는가. 이 책이 많이 읽혀서 더 많은 우리 국민들이 정치와 경제의 실상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좋겠다. 그래야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지금보다 밝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런 다소 거창한 얘기를 그만두더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가 실망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도 밝혔듯이,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경제전문가 못지않게 국내 경제를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게 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신선하고 다양하며 정확하다.
2.
  • 제왕적 대통령의 종언 - 한국의 대통령 왜 계속 실패하는가, 대통령 성공의 다섯 가지 조건 
  • 함성득 (지은이) | 섬앤섬 | 2017년 3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56
대통령의 성공은 대화와 타협에 기초한 정치의 복원에 달려 있다. 대통령 후보자들은 정치적 프레임을 논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기를 바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750원 전자책 보기
오풍연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오풍연! 그는 휴넷 이사이며 교수입니다. 사업을 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모습이 어쩐지 그와 어울려 보이진 않습니다. 제게 그는 천생 기자이고 글쟁이입니다. 그와 나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에서 공보수석과 기자로 만나, 지금껏 청춘회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 모임를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장모님과 부인, 아들과도 교분이 두텁습니다. 오 기자. 그는 기자이면서도 늘 잘 웃고 따뜻합니다. 제가 대북송금 특검으로 감옥에 있을 때 자주 면회를 왔었고, 병원에서 입원 중일 때는 밤마다 맛있는 초밥을 사들고 찾아와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의 우정을 저는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그의 페이스북을 매일 읽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맛깔나고 꾸밈없이 글을 쓸 수 있을까? 그것은 오 이사의 인간성 때문에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에 눈코 뜰 사이가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글쟁이가 글을 부탁하여 자정이 넘은 시간에 펜을 들었습니다. 저는 오 이사의 책에 두 번째 글을 쓰는 영광을 갖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따뜻한 글을 쓰는 당신, 오풍연을 사랑합니다.
4.
  • 유정 裕貞 - 넉넉할 유, 곧을 정 대변인 김유정의 솔직 담백한 에세이 
  • 김유정 (지은이) | 한걸음더 | 2011년 10월
  • 15,000원 → 14,250 (5%할인), 마일리지 43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지금까지 한 우물만 파온 뚝심의 젊은 여성 정치인! 시작과 끝, 앞과 뒤가 똑같은 정치인! 정도(正道)를 굳건히 걸어온 변치 않은 정치인! 두뇌와 근성이 있는 정치인 김유정! 옆에서 지켜본 김유정의 모습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독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독서 스타일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아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이끈 대통령들이 당신에게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세상인심처럼 정치도 갈수록 각박해지고 정치적 언사도 험악해지는 오늘, ??최재성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유능제강(柔能制剛)’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3일 출고 
이수형 안성시의회 전 의원은 아직 젊다. 말은 쉽다. 그러나 실천하기는 어렵다. 여러 가지 사업과 시정 활동으로 그 능력을 검증받았다. 지역의 새로운 지방자치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꼭 이수형 전 의원 의 원대한 구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8.
  • 남자의 속마음 - 남자라는 이유로 한 번도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 
  • 오풍연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09년 9월
  • 10,000원 → 9,000 (10%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3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7월 2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5,000원 전자책 보기
공군에 입대한 아들과 그 아들을 그리워하는 엄마,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들에게 어떤 아빠인지 고민하는 모습,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등 본인과 가족들의 일상을 참 오밀조밀하고도 맛깔나게 잘도 표현해냈다. 물론 그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각양각색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과도한 교육열로 인한 어린 자녀들의 유학과 기러기 아빠 문제 등 위태로워 보이는 가족의 문제도 차분하게 되짚어보고 있다. 역시 왕년에 한 가닥 하던 기자의 필력과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움이 여전하다.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균형감을 잃지 않았던 기자 오풍연, 그 오풍연이 흰머리가 자리를 잡아가는 중년 남자로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드러낸 속마음이 그저 푸근하기만 하다. 깊은 맛이 배어있는 오풍연의 속마음이 빠른 것만 쫓아가는 이 시대에 작은 쉼터가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기자로서 오풍연의 건승도 함께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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