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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정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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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목사 구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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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삶의 신비를 알알이 풀어내며, 소외된 이웃과의 강력한 연대를 추구하는 설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흉내를 낼 수는 있지만 김기석 목사처럼 진정성과 설득력을 담아내기는 어렵다. 그의 설교를 듣고 읽는 동안 내 영혼이 부쩍 맑아지고 훌쩍 자란 느낌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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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를 읽으면서 하늘에 소망을 두라는 뻔한 내용일 거라는 선입견이 허물어졌다. 가장 새로웠던 점은 설교자들이 한결 같이 솔직하다는 사실이다. 미사여구로 죽음의 고통을 피하는 게 아니라 직면하고 있다. 윌리엄 슬로언 코핀 2세는 자기 자식의 장례식에서 말한다.“제 아들은 평소에도 늙은 애비와 게임이나 시합을 할 때마다 지 애비를 이겨야 직성이 풀리더니, 기어이 무덤마저도 저를 앞질러 버렸습니다.”이 구절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암으로 서른여섯 살에 세상을 뜬 제임스 밴 솔렌 목사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한 설교에서 이렇게 말했다.“솔직히 지난 7개월 동안 저는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암이 두려웠던 게 아닙니다. 죽음조차도 별로 두렵지 않았습니다…저의 진짜 두려움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이지 하나님을 만날 일이 두려웠습니다.”이 책은 두 부류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한 부류는 기독교 신앙을 교양이 아니라 자기 운명의 실존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여기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 부류는 성서 텍스트를 삶의 중심에서 역동적으로 해석해 내려는 설교자들이다. 이들은 성서 텍스트에 담긴 놀라운 세계가 설교자에 의해서 어떻게 창조적으로 열리는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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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복규 교수의 『교회에서 쓰는 말 바로잡기』를 읽으며 두 가지 사실로 인해서 나의 입꼬리가 올랐다. 하나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내용이 흥미로웠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평생 담임목사로 살았던 나에게 해당하는 문제도 제법 많다는 사실이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는 하이데거의 경구에서 보듯이 교회 공동체에 속한 이들의 말은 단순히 신앙적인 의사소통의 도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신앙의 본질을 담는 그릇이니까 보석을 연마하듯이 최대한 갈고 닦는 게 좋다. 이런 일에 책임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소문 내지 뉴스로만 듣던 설교 표절 문제를 학문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설교를 평생 수행의 차원에서 감당해야 할 이들이라면 누구나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 촘촘하게 들어 있다. 한국교회를 위해 시의적절한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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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상식을 밋밋하게 읊조리거나 선정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교할 줄 아는 설교자다. 그는 이 책에서 설교자의 실존과 설교 행위가 존재론적 깊이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예의 필치로 설득력 있게 설파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 신학과 결을 같이한다.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 설교 영성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6.
김영봉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상식을 밋밋하게 읊조리거나 선정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교할 줄 아는 설교자다. 그는 이 책에서 설교자의 실존과 설교 행위가 존재론적 깊이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예의 필치로 설득력 있게 설파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 신학과 결을 같이한다.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 설교 영성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김기석 목사의 영혼을 통과해서 이 땅에 모습을 보인 ‘끙끙거리는 하나님’이 비굴하고 처연하며, 하나님의 위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목회자요 설교자로 살아가는 목사들, 그리고 그런 심정으로 함께 길을 가고 있는 모든 깨어 있는 평신도 기독교인들 역시 이 현실에 저항하고 버텨내고 희망하는 데 힘이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
8.
  • 고뇌가 없다는 것 - 무지가 무지를 끌어가는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질문 
  • 천정근 (지은이) | 포이에마 | 2016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24) | 세일즈포인트 : 237
천정근 목사는 인간과 세상과 교회를 향한 뜨거운 연민으로 영혼의 열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독자들이 그의 글로 인해서 정신적인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직하게 그의 글을 대면할 줄 아는 독자들이라면 어둠이 어둠인 줄도 모르는 이 어둠의 시대에 등불을 치켜들고 자기 길을 가고 있는 한 선지자의 마음과 언어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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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호 목사의 《밀실에 갇힌 예수》는 21세기 한국 교회의 여러 병적 증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다. 그는 ‘사마리아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하고 외쳤던 아모스 선지자처럼 세속화와 우상 숭배, 자기 연민에 빠진 한국 교회를 향해서 예수를 살려내라고 절규한다. 그의 절규를 통해 한국 교회의 수치스런 속살이 드러나는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것이 바로 치유의 단초가 아니겠는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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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학자 브루그만의 이 책은 베르디의 <레퀴엠>과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동시에 듣는 것 같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성서 텍스트를 통한 예언자적 상상력에 설교의 중심을 두라는 그의 외침은 주의 재림 때나 들을 수 있는 천사들의 나팔소리처럼 독자들의 영혼을 압도할 것이다. 그는 설교자들에게 강권한다. 성서 텍스트를 직면하라, 그 심층으로 들어가라, 텍스트를 해석하라, 텍스트를 전복적으로 읽어라, 그러면 ‘대담한 행위’인 설교는 살아날 것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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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설교자들이 두고두고 되새겨야 할 아포리즘, 또는 설교자들의 영혼을 심층으로부터 뒤흔드는 죽비와 같다. "설교는 예배다"라는 한 구절만 바르게 깨달아도, 설교의 본질이 무엇이며 형식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12.
본서를 읽으면서 하늘에 소망을 두라는 뻔한 내용일 거라는 선입견이 허물어졌다. 가장 새로웠던 점은 설교자들이 한결 같이 솔직하다는 사실이다. 미사여구로 죽음의 고통을 피하는 게 아니라 직면하고 있다. 윌리엄 슬로언 코핀은 자기 아들의 장례식에서 말한다. “평소에도 늙은 애비와 게임과 시합을 할 때마다 지 애비를 이겨야 직성이 풀리더니, 기어이 무덤마저도 저를 앞질러 버렸습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이 책은 두 부류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한 부류는 기독교 신앙을 교양이 아니라 자기 운명의 실존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여기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 부류는 성서 텍스트를 삶의 중심에서 역동적으로 해석해내려는 설교자들이다. 이들은 성서 텍스트에 담긴 놀라운 세계가 설교자에 의해서 어떻게 창조적으로 열리는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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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청중들을 성서 텍스트의 깊이로 끌어들일 줄 안다. 이것은 대중전달의 수사학이 아니라 성서 텍스트의 영적인 깊이로 들어간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존재론적 능력이다. 그는 영적인 현실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은 사람답게 성서 텍스트와 창조적인 차원에서 대화할 줄 알고, 그런 대화를 청중들과 다시 나누고 있다. 이것은 누구에게서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니, 한분에게서만 배울 수 있을 뿐이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바로 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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