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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류호준

최근작
2023년 4월 <복음은 반드시 길을 찾는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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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최 박사님은 로마서를 통해 바울이 전하려는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신실하심이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 사건 및 성령의 사역에 결정적으로 드러나는데, 이때 구약의 전(全) 내러티브가 중저음으로 반향(反響)되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설파한다. 이 점은 이 주석서가 공헌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종교개혁의 양대 좌우명 중 하나인 ‘성경 전체로’(Tota Scriptura)를 기억나게 할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의 초월성과 전능성을 생각하면 하나님은 고통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내재성 즉, 인간과의 관계성을 지닌 하나님을 고려하면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에 어쨌든 연루되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특별히 구약 예언자들의 글 안에 고통받는 하나님의 모습이 깊이 스며들어 있단다. 이 책은 하나님의 고통 문제에 관한 조직신학 저자들의 접근에서는 찾기 힘든 성서 신학적·주석학적 진수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설교나 성경공부로 쉽게 사용될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담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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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요즘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일반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전문 성서학자들에게도 중요한 질문입니다. 학계에선 성서를 서로 다른 이질적 본문들의 모음집으로 바라보고 연구하는 방식을 통시적 연구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서학 연구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앞에 최종적 상태로 놓인 성서를 일관되게 이해하려는 연구방식입니다. 공시적 연구라 합니다. 성경을 통(桶)째로 들고 그 가운데를 관통(貫通)하는 물줄기를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문구들이 “성경은 여러 막으로 구성된 드라마다.” “성경은 장대한 이야기다.” “성경은 일관성 있는 메타 내러티브다.” “온 세상에 대한 참된 이야기다.” “창조-타락-구속-완성으로 이뤄진 대서사다.” 등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좀 더 구체적으로 “구속사적 읽기”(redemptive historical reading), “그리스도 중심적 읽기”(christocentric reading), “그리스도 완결적 읽기” (christotelic reading) 등을 제안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과 같은 성경해석 원리들에 어깨를 견줄만한 참신한 성경해석 원리가 제안되었습니다. 이필찬 박사의 “종말론적 읽기”(eschatological reading)입니다. 책 제목이 책의 명제(命題)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에덴 회복 관점에서 읽는 종말론(구약편)”입니다. 제목이 명시하듯이 성경 내러티브의 시작이 질서와 아름다움의 에덴이고, 구약과 신약은 일그러지고 망가진 에덴이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다루며, 신약의 끝에 가서 에덴의 회복이 마침내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어나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제대로 읽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 시원(始原)에서부터 종말(終末)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선한 창조의 상징인 “에덴”이 인간의 파국과 오염에도 불구하고 끝에 가서 온전하게 회복되는 대서사의 전개 과정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약간 다른 문맥에서지만 윤동주 시인의 짧은 수필 ‘종시’(終始)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종점(終點)이 시점(始點)이 된다. 다시 시점이 종점이 된다.” 멋진 표현입니다. 한편 사 46:10(“태초부터 종말을 알리셨다”)에서 창의적 영감을 얻는 이필찬 박사는 시원에서 종말을, 종말에서 시원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에덴의 시작을 다루는 창세기에서부터 그 최종적 완결 상태를 그리는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까지 가는 거대한 서사로 성경을 읽을 것을 강하게 주장합니다. 이러한 입장은 한국적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신학적·신앙적 함의를 내포합니다. 이유인즉, 한국 교계나 교회, 혹은 개인 신자들은 종말을 개인적 차원에서, 현상적인 사건 중심에서, 인간 중심적 차원으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죽으면 천국 가는 문제, 시한부 종말론, 죽음 이후의 문제, 세계정세를 특정한 구약 성경 본문에 짜 맞추기 등 늘 개인과 관련되는 저쪽 세상에 관심을 둡니다. 그들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장대한 구원 경륜, 회복프로그램에 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왜? 당장 자신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자에 따르면 종말은 이미 구약 역사의 시원에 내포되고 있는 하나님 중심의 객관적 사건입니다. 그리고 시원 안에 씨앗으로 내포된 종말은 하나님의 장대한 역사의 끝에 만개한 꽃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필찬 박사는 구약에서 종말을 지나치게 미래적으로 이해하려는 입장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긋습니다. 구약의 종말론 사상은 단순히 희망 고문처럼 막연히 미래에 일어날 어떤 것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현재 삶 속에서 에덴 회복의 진행 과정이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저자는 아주 중요한 점을 환기(喚起)시킵니다. 즉 회복과 회귀는 구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창세기의 에덴 수립 안에 내포되어있는 장차 풍성한 에덴 완성이 비록 인간의 죄와 그 오염으로 어느 정도 깨어지고 지체되었다 하더라도 에덴을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드라이브는 원래의 창조와 에덴으로 회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중세 청교도 문학의 금자탑인 존 버니언의 “실낙원”과 “복낙원”을 기억하실 겁니다. 여기서 “복낙원”을 잃어버린 낙원(“실낙원”)을 되찾아 가는 “회귀”(回歸)로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복낙원은 잃어버린 낙원이 원래 가려고 했던 그 방향의 최종적 상태로 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저자 이필찬 박사가 힘들여 말하는 “에덴의 회복”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창조와 에덴은 종말론적 회복과 완성의 기본적 틀이다.… 종말은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에덴 회복의 과정이고 성취와 완성의 순간을 가리킨다.”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혹시 신약학자 이필찬 박사가 쓴《구약 성서 신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맞습니다. 에덴 회복의 관점으로 본 구약 성서이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구약 신학적으로 튼실하며 논리적 일관성이 있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세밀한 구약 주석서를 읽는 느낌마저 듭니다. 본문 주석에 기반을 둔 구약 신학적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저자는 창세기 1~3장 해석에 가장 큰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하고도 중요한 출발입니다. 창조/에덴/아담(1~3장)을 “에덴 회복의 표준”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에덴 회복의 표준 본문의 의미를 올바로 세우게 되면 이후에 나오는 구약 본문들에서 어떻게 에덴 회복 사상이 점진적으로 드러나게 되는지를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표준 본문 해석(창 1~3장)에 무려 180쪽이 되는 방대한 분량을 할애합니다. 치밀한 언어학적, 구문론적, 고대 근동 배경적 주석 작업을 통해 신학적 결과물을 도출해냅니다. 한 단어도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모세오경 해석에 420쪽을 할애했으니 독자적 단권 모세오경 해설서가 되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열두 편의 시편에서 에덴 회복 사상을 구현해내는 과정이나, 이사야서에서 종말과 에덴 회복 사상을 발굴하여 전개하는 방식이나, 에스겔서에서 성전 회복과 에덴 회복을 연계하여 논증해가는 방식 등은 주석가로서, 성서학자로서 이필찬 박사의 학문적 역량이 집약적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종말의 개념이 창조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에덴 회복의 과정이고 성취와 완성의 순간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 에덴 회복 관점에서, 즉 종말론적 지향점을 갖고 구약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어디를 향해 가는지, 어떻게 가는지를 알려주는 자동항법 교본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책은 탁월한 안내서요 신뢰할만한 교본입니다. 저자 이필찬 박사의 완숙한 학문적 성취이기도 합니다. 곧이어 나올 신약편도 큰 기대가 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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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현대 과학의 발전과 성경의 진리는 양립할 수 있겠는가? 성경의 권위를 신봉하면서도 인간 진화론(진화적 창조)을 받아들이는 저자는 이 책에서 몇 가지 방식으로 둘의 병립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과학(물리학, 천문학, 생물학)과 고대 근동학, 성서학과 조직신학에 걸쳐 흐르는 급류들 사이를 조심스럽게 항해하면서 독자들의 시야와 이해를 넓히고 깊게 한다. 그리스도인의 지성을 자극하는 책이다. 깊이 있는 독서를 요구한다. 저자 로렌 하스마는 아내(데보라 하스마)와 함께 하버드 학위를 지닌 천체 물리학자로서 진지한 신앙으로 학문의 정상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이다. 더할 나위 없이 신뢰할 만한 이 책을 마음을 다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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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들은 성경을 6막으로, 곧 (1) 왕국 건국으로서 창조, (2) 왕국에 대항하는 반역으로서 죄와 타락, (3) 왕국 회복의 시작으로서 이스라엘의 선택, (4) 왕국 회복의 성취로서 그리스도, (5) 왕의 소식 전파자로서 교회의 임무, (6) 왕의 귀환과 새로운 창조의 도래로 구성된 장대한 드라마로 읽을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명쾌하고 선명하게 기술된 기독교 세계관의 정석이다. 장마다 묵상하고 성찰할 주제들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찾아보자는 항목은 아주 유익하다. 목회자와 신학도들은 물론 특별히 교회의 청년들과 생각하는 일반 신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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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를 연구하며 “전사로서 야웨 하나님”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찰리 트림은 여세를 몰아 가나안족 멸절에 관한 간결하고도 통찰력 있는 책을 써냈다. 대답 대신 고민하게 하는 수많은 질문을 불러내는 책이다. 성서해석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진솔하게 드러낸다. 진지하게 읽어야 하는 책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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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메시아)라는 타이틀을 지닌 예수의 왕권 사상을 바울신학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지프의 시도는 매우 참신하고 유익하다. 달리 말해 복음서와 바울 서신 사이에 일관된 신학적 비전 즉 메시아의 왕권 사상이 있다는 지프의 주장은 바울신학 해석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을 완독하면 바울 서신이 예전과는 달리 읽힐 수도 있다. 이 책을 잡으시라, 탐독하시라.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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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종말론은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에 관한 신학적 이론이다. 종말론 논의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천년기(千年其), 혹은 천년왕국(Millennialism)에 관한 논쟁이다. 기독교 역사의 시대마다 우세했던 천년기론이 있었다. 대표적 세 가지 천년기 유형으로는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이 있다. 한편 19세기에 이르러 전천년설에서 가지치기해서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나오고, 전통적 전천년설을 역사적 전천년설이라 부르게 된다. 이렇게 해서 천년기에 관한 네 가지 견해가 수립된다. 이 책은 역사학자가 좌장 역할을 하면서 네 견해를 각각 대변하는 학자(신약학자와 조직신학자)들이 각자의 신학적 입장에서 천년기를 논하고, 다른 학자들의 논평에 신실하고 친절하게 답한다. 천년기에 관한 큰 그림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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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동안 한글로 여러 번역본이 나왔지만, 이번 번역본은 유별난 강점이 있습니다. 탁월한 번역가 오현미 선생의 번역 문체는 매끄럽고 가독성이 아주 좋습니다. 더욱이 천로역정 의미 단락마다 그 글을 쓰는 당시의 존 버니언의 상황과 단락 내용에 대한 캐리 마스의 유익한 해설이 들어 있습니다. 보너스로, 영문학자 릴랜드 라이큰의 《천로역정 가이드》를 부분적으로 추가하여 천로역정 이해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개인의 경건 함양을 위해, 교회의 영적 독서 모임에 한 권을 추천한다면 이 책이어야 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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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구약 지혜 문헌을 이루는 삼각대는 잠언, 전도서, 욥기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지혜 문헌은 인류 역사에 관심을 두는 ‘구속 신학’보다는 우주와 세상에 뿌리를 내리는 ‘창조 신학’에 기반을 둔다. 즉, 잠언은 단순히 경구나 속담 모음집이 아니라, 매우 창조 신학적인 책이다. 물론 이 말은 지혜 문헌에는 역사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다. 이는 잠언에 대한 권지성 박사의 해석학적 입장이기도 하다. 지혜 문헌 3부작(trilogy)의 마지막 열매로 『특강 잠언』을 펴낸 저자는 잠언을 둘러싼 고대 근동의 문헌적·역사적·문화-사회사적 배경을 수많은 학자와의 대화를 통해 포괄적으로 제시한다. 이 점에서 저자는 역사비평 방법론에 상당히 개방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일그러지고, 유혹이 산재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여호와의 길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알려 주는 책, 그리고 세상에 관한 올바른 안목을 수립하고 내면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정의롭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지침서가 잠언이라 가르친다. 잠언 앞부분에 나오는 여성 지혜의 화신으로서 마지막에 등장하는 강인한 여성에 관한 저자의 해설은 책의 절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 있다. 학계의 최신 논의를 모두 담으려는 학문적 열정과, 비평적 방법론도 적극 수용하려는 학문적 용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강이라기에는 학술적이고, 학술적이라기에는 대중적이고 실제적이다. 잠언을 공부하거나 연구하려는 학자와 목사, 설교자와 신학생에게 곱씹어 정독하기를 권한다.
11.
복음주의 구약학자와 신약학자가 협업하여 쓴 본서는 그리스어 구약이 우리의 관심을 끌어야만 하는 이유를 다층적으로 설명한다. 번역이 태동하게 된 역사적 배경, 번역 과정, 그리스어 구약의 발전 과정과 개정판본들의 출현, 구약 연구에서의 중요성 등을 다룬 흥미진진한 서술은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히브리 성서와 그리스어 구약과의 관계를 논하는 끝부분은 이 책의 절정을 이룬다. 복음주의 학자들이면서도 학문적 정밀성으로 쓴 이 그리스어 구약(‘칠십인역’) 안내서는 차분하게 논리적이고, 서술은 서사적이고, 적용은 실제적이다. 목회자들은 물론 신학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추천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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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 들면 된다. 내가 이미 잘 활용하고 있는 이 단권 주석서를 독자들도 필요할 때마다 펼쳐 든다면, 알고자 하는 것을 넘치게 담아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IVP 성경연구주석 구약』은 구약 정경 및 외경과 위경 각 권에 관한 일목요연한 주석과 함께 구약학 연구에 필수적인 전승사, 구약학 연구사, 성경과 고고학의 관계, 사해 두루마리와 히브리어 성경 등에 관한 탁월한 논문들이 담겨 있어 성경 연구자의 눈을 뜨게 한다. 방대한 삼림 속에 길을 잃지 않도록 해 주는 정확하고 간결하면서도 농축된 주석과 해설이 돋보인다. 그러면서도 구약의 문헌적·역사적·신학적 측면들을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적 명성이 있는 존경받을 만한 학자들의 땀과 수고가 담긴 결정체다. 깊이 있는 성경 해석에 목마른 사람들,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려는 이들,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와 설교자에게 최적의 주석서다. 특히 목회자의 서재에 있는 책상 위에 두고 말벗, 길벗 삼기를 바란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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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분석철학자, 기독교 변증가이자 신학자인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가 역사적 아담 논의에 혼신의 열정을 쏟아 넣는다. 본서는 역사적 아담에 관한 흥미진진한 기독교 변증적 저술이다. 읽는 내내 빨려 들어가는 흡인력이 대단하다. 한순간도 한눈팔지 말아야 할 속도감 있는 글 흐름이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를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과 놀라운 발견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저자의 논의에 전적으로 동의하든 덜 동의하든 혹은 안 하든 상관없이 목회자들과 신학도는 물론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시간을 내어 읽어볼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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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길을 가며 구약성경을 읽고 있던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에게 예루살렘 교회의 전도자 빌립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읽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자 에티오피아 내시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이해가 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처럼,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탁월한 통역자입니다. 또한 천상의 언어를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언어로 번역한 성육신적 성경입니다. 어느 것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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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길을 가며 구약성경을 읽고 있던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에게 예루살렘 교회의 전도자 빌립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읽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자 에티오피아 내시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이해가 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처럼,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탁월한 통역자입니다. 또한 천상의 언어를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언어로 번역한 성육신적 성경입니다. 어느 것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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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길을 가며 구약성경을 읽고 있던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에게 예루살렘 교회의 전도자 빌립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읽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자 에티오피아 내시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이해가 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처럼,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탁월한 통역자입니다. 또한 천상의 언어를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언어로 번역한 성육신적 성경입니다. 어느 것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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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길을 가며 구약성경을 읽고 있던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에게 예루살렘 교회의 전도자 빌립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읽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자 에티오피아 내시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이해가 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처럼,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탁월한 통역자입니다. 또한 천상의 언어를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언어로 번역한 성육신적 성경입니다. 어느 것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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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과 함께 본문의 거시구조와 미시구조를 오가는 균형 잡힌 여행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맛보는 환상적인 즐거움을 더해 준다. 성경을 책임 있게 다루려는 모든 설교자와 신학생의 필수적인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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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개혁주의 미학 철학자인 캘빈 시어벨트(Calvin George Seerveld)는 아가서를 오페라로 재구성하여 무대에 올린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가서를 드라마 각본으로 생각하여 무대에 올릴 수 있을까요? 무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드라마로 재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허영 목사님도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분들 중 한 분입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아가서는 여성 술람미와 두 명의 남성(솔로몬과 목동)이 세 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형식의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아가서가 플롯을 담고 있다는 의미에서 드라마 이론을 주장합니다. 특별히 두 남성과 한 여성의 삼각관계를 통해 이 드라마의 긴장이 고조됩니다. 저자는 본론 부분인 아가서 주해에 들어가기 전 상당한 분량의 아가서 총론을 펼칩니다. 그리고 상세한 주해를 마친 후 관록의 설교자답게 11편의 아가서 설교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광범위한 학문적 독서량을 바탕으로, 명료한 자료 분석과 판단에 입각하여 아가서를 해설하는 저자의 신학적 내공이 돋보입니다. 끝으로 덧붙여 말하자면, 일반적 예상을 뛰어넘는 저자의 아가서 해석의 기조는 놀랍고 파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즉, 술람미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솔로몬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를 갈라놓은 세력으로, 목동은 하나님을 은유한 것으로 본다는 주장이 그러합니다. 저자는 아가서를 '목자 가설'(Shepherd Hypothesis)에 입각해 읽습니다. 물론 판단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학구적인 목회자의 평생 연구의 결실인 이 책을, 독자들은 경이로운 눈으로 두 번 세 번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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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이해를 위한 학문적인 모든 것을 담고 있지만 절제된 판단력과 학문적 균형감각에 따라 취사선택을 하였고, 무엇보다 구어체 같은 생동감 있는 표현력으로 시편의 맛과 멋을 느끼게 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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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자기 편과 다른 편을 정해놓고 우호적으로 적대적으로 읽을 것이 아니라 각 진영의 성경 해석 방법과 논리 전개에 흠뻑 빠져 그들을 이해하려는 “생각의 연습”이 필요하리라. 열린 마음과 치밀한 이성으로 자세히 읽고 난 후에 “원죄와 타락”이라는 주제가 내가 알고 있던 좁은 신학적 시야를 상당히 넓혀주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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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전쟁 기사는 많은 학자와 일반 신자들에게 심한 두통거리였다. 잔인한 하나님, 폭력에 연루된 하나님을 상정하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월튼 부자는 고대 근동의 유사 문헌들, 고대 언어의 어휘론, 고대의 문학적 관습으로서의 과장법 등을 설명하면서 독자들에게 고대 문헌 기록 방식과 문학적 관습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 정복 전쟁 기사를 골치 아픈 주제라고 옆으로 제쳐놓았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정독해 보기를 권한다. 구약학과 구약신학적으로 진일보한 학문적 공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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