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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은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최근작
2024년 4월 <하리하라의 과학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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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고생물학은 가장 오래된 것을 대상으로 하지만, 늘 새롭다. 억겁의 세월이 켜켜이 녹아든 화석은 여전히 풀지 못하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젊은 고생물 연구자의 신선하고도 진중한 시각이 더해지자 새롭고도 묵직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화석이 품은 사실과 그 화석을 품에 안은 우리들이 생각해봐야 하는 가치가 모두 담겨 있다.”
2.
작품에는 작가의 의도가 담기고, 창작자는 자신의 가치관을 콘텐츠에 녹여낸다. AI 역시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인간이 지닌 무형적 가치가 실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에 대한 편견과 불신과 혐오를 버리고, 이해와 존중과 다양성의 가치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AI는 인간을 닮을 것이고, 인간의 약점과 악습 역시도 답습해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포착하고 여성을 포함해 다양한 계층이 기술 변화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AI의 역사적 발전과 AI와 함께 일하는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그 왜곡된 확장을 막고자 한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배제되고 최근까지 디지털과 공학의 세상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과 AI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미래의 AI가 좀더 ‘나은’ 인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3.
달을 저만치 넘어선 라그랑주 포인트에 망원경을 띄우고 우주를 바라보는 시대에도, 여전히 누군가는 부른 배를 안고 출산의 고통을 견디며 젖을 물린다. 문명의 발달 속도를 따라가기는커녕, 그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생물학적 재생산의 과정을 겪다보면 배신 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하지만 배신당했다고 등 돌리기보다는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문명인의 자세 아니던가. 자연스러운 출산의 과정이 물 흐르듯 이어지도록 걸림돌을 제거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며, 고통과 부담을 덜어주고 나누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말이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갑고 기쁘다. 산부인과 의사이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생물학적 재생산에서 배신당했으나 꺾이지 않는 문명인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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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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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겨울나기를 위한 여정에 오른 제왕나비들은, 결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시도 날갯짓을 쉬지 않는다. 마치 그들이 조금씩이라도 날아가야 언젠가 먼 후대의 자손들이 따뜻한 곳에서 편안히 쉴 수 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말이다. 끔찍한 일광병으로 모든 포유류가 멸종한 암울한 미래의 어느 날, 플로라와 일행들이 제왕나비를 뒤쫓는 험난한 여정을 포기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비록 자신들은 실패하더라도 제대로 된 길로 나아가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으니까. 제왕나비는 날 때부터 알았던 것을, 인간은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닫는다.
6.
우리는 왜 과거사를 공부할까요? 조상들의 위대한 도전과 어리석은 실수를 통해 현재를 더 잘 이해하고 미래를 더 잘 꾸려나가기 위해서죠. 우리의 몸은 수십만 년에 걸친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와 수십억 년의 세월을 견딘 생명체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는 훌륭한 역사 교과서예요. 그래서 우리 몸에는 지금껏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생존의 비법 뿐 아니라, 진화의 실수라고 불릴 수 있는 흔적 기관도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하지만 인간이 성공을 되새기는 것보다는 실패와 실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하듯이, 흔적 기관의 모습과 변화는 진화의 본질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려 줄 수 있답니다. 오랜 세월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이제는 멋지게 퇴장하는 흔적 기관들에게 박수를!
7.
인간의 몸은 문자와 기록으로 남은 것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십만년을 이어온 호모사피엔스의 몸에는 그 긴 역사만큼 많은 순간이 아로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로제타석에 새겨진 상형문자가 샹폴리옹의 해독으로 인해 비로소 완전해진 것처럼, 저자는 인류의 몸에 얽힌 역사를 읽어내는 뛰어난 사가(史家)로 생명과학을 제시한다. 그렇게 역사(문자적 기록)가 묻고 생명과학(몸의 기록)이 답하는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8.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책이 있을까? 해부학의 학문적 전문성과 만화적 재미를 모두 잡았고, 정확한 해부학적 구조와 심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전작보다 더 깊은 책을 만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해부학에 관심 있는 이에게는 기다리던 선물이고, 해부학에 관심 없던 이들에게는 뜻밖의 행운처럼 다가오는 책이다 .
9.
생물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수많은 물음표가 떠올라요. 생물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지, 왜 세상에는 그토록 많은 생물이 있는지, 왜 그 모든 생물이 저마다 다르게 생겼는지 말이죠.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의 주인공인 소피아와 토마스를 따라가 보세요. 그리고 친절한 세시와 발레리아가 들려주는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두 아이의 하루를 천천히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생물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또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생물학은 우리 안에 살아 숨 쉬는 것들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말이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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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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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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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거리에서 한 사람이 춤을 춘다. 그의 몸짓이 한낱 우스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건 그에 동조해 같이 춤을 시작한 두 번째 사람이다. 그로 인해 첫 번째 사람의 행동은 의미 있는 퍼포먼스가 되고, 모든 사람이 함께 춤출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확실히 이 글은 두 번째 사람이다. 과학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처음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용기 있게 두 번째로 나서 더 많은 이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
13.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여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했던 선배 여성 세대가 ‘남성에게 익숙한 방식’을 익혀 과학·공학·기술 분야에 뛰어들었다면, Z세대 여성은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여성 특유의 돌봄, 연결, 공존에 대한 감수성을 그들은 숨기려 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기술을 만들어낸다. 《과학의 미래가 여성이라면》에서 우리는 과학·공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여성의 구체적 모습을 볼 수 있다. 장난감과 음식 분야에 최첨단 코딩과 합성생물학을 접목하고, 의료와 환경 분야에 사람을 중심으로 한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안착하며, 교도소와 낙후된 환경 안에서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생각하는 Z세대 여성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것은, 이들의 뒤를 이어 성장할 알파 세대 여성에게 이 모습이 ‘새로운’ 모델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 되리라는 사실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백한다. 내가 글을 쓰며 살게 된 배경에는 장거리 연애가 있었다고. 어린 연인들이 서로의 일상을 적어 보냈던 교환 일기들은 여전히 내 스무 살 언저리를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하게 한다. 순간순간 휘발되는 시간의 환영을 붙잡기에는 종이 위에 문자로 새겨두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 그러니 기록하라. 매일 단 한 줄씩이라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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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이 없이는 건전한 정신도 없다지만, 애초에 물질 없는 생명은 존재할 수조차 없다. 그러니 그 물질들이 존재하고 변화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을 파헤치는 화학의 역사는 곧 생물의 역사이며, 인간의 역사일 수밖에.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 속에 녹아 있던 더 흥미로운 화학적 실체의 결정(結晶)을 추출해내는 저자의 손끝을 따라가 보자. 화학을 역사만큼이나 좋아하게 되는 신기한 순간을 경험할 테니.
16.
어떤 시인이 노래한 대로 세상에는 자세히 봐야 예쁘고, 오래 봐야 사랑스러움을 알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좋은 것은 찾기 힘들다지만, 작고 사랑스러운 것들은 그렇지 않아요. 밖으로 나가 자세를 낮추고 주변을 둘러보기만 해도 앙증맞은 풀꽃과 파릇파릇한 새싹,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작은 열매와 씨앗들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 그렇게 작고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을 《도시 식물 탐험대》와 함께해 보세요. 그저 이름 없던 잡초들이 내 맘속에 들어와 의미 있는 꽃으로 피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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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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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알수록 신기합니다.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가장 알 수 없는 존재거든요. 그래도 이제는 방법이 생겼어요. 짱짱이 몸속에 사는 새싹 세포, 똑또케, 또머거, 어떠케, 니드리와 함께 좌충우돌 인체 대탐험을 떠나기만 하면 되거든요. 이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만 해도 내 몸속의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닐 테니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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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은 어렵고 지루하고 재미없다? 유튜브보다 빠르게, 틱톡보다 재미있게 궁금증을 풀어 주는 과학책을 지금, 만나 보세요.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극단적인 삶의 비극에 무너져버린 이들을 대하기란 늘 어려운 법이다. 손길을 내밀어 주는 것이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임은 알지만, 정작 어떤 식으로 손을 내밀어야 할지는 모르면서, 자칫 헛된 희망 뒤에 올 더 큰 절망만을 안겨줄 수도 있음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미묘한 균형점을 『펜션 타나토스』는 절묘하게 찾아내 보여준다. 그건 아마도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무한대로 뿜어내는 작가 자신에게서 기인하는 것일 터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대중을 위한 과학책에는 늘 따라붙는 말이 있다.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쉽기만 하면 나아가질 못하고, 재미에 치중하면 의미를 잃을 가능성이 높기에, 정작 이를 실천해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쉬움과 재미의 균형을 맞추는 건 만만찮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욱 빛난다. 쉬우면서도 묵직한 깊이가 있고, 깔깔거리며 책장을 넘기다가도 문득 지식의 깨달음이 훅 치고 들어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드는 몇 안 되는 책이기 때문이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대중을 위한 과학책에는 늘 따라붙는 말이 있다.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쉽기만 하면 나아가질 못하고, 재미에 치중하면 의미를 잃을 가능성이 높기에, 정작 이를 실천해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쉬움과 재미의 균형을 맞추는 건 만만찮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욱 빛난다. 쉬우면서도 묵직한 깊이가 있고, 깔깔거리며 책장을 넘기다가도 문득 지식의 깨달음이 훅 치고 들어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드는 몇 안 되는 책이기 때문이다.
2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과학 정보만을 골라 의미를 해석해 함께 숨 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신중한 선별자이자 친절한 페이스메이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신조차도 어렵다고 말하는 과학으로 훨씬 더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지만, 너무도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드는 책. 이쯤 되면 제목은 그저 반어법의 좋은 적용례일 뿐!”
25.
인공위성에 대한, 인공위성에 의한, 그리고 인공위성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그 인공위성이 바라보는 사람과 지구에 대한 이야기. 멀리서 봐야 진정한 모습이 보인다는 격언에 인공위성만큼 어울리는 대상이 또 있을까. 인공위성이 보내온 지구 곳곳의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구 한 바퀴를 샅샅이 둘러본 느낌에 만족스러운데, 저자의 꼼꼼한 분석과 과학적 설명이 그 사진에 깊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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