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박성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정읍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3월 <동시야 놀자 1 - 19권 세트 (전19권) 초등 전학년>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마노아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3번째
마니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쉽고 재밌고 설렌다. 반짝반짝 번뜩번뜩, 가슴이 쿵쾅댄다. 진작에 이런 시창작 책이 나왔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길고 높고 먼 시작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겠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매혹적인 시편들이다. 상처와 아픔을 응시하는 시선은 깊고 부조리와 무기력의 현실에 맞서는 태도는 겸손하면서도 다부지다. 별일 아닌 듯이 행간을 밀고 가다가 낯설고 새로운 지점에 부려놓는 감각의 언어는 절묘하고 유쾌하기만 한데, 이따금 나오는 이야기 시의 알레고리는 정교하고 묵직하다. 시인은 얼마나 많은 지각과 인식을 가진 존재일까.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채롭고 독특해, 삶의 이면에 감춰진 의미와 내밀한 풍경이 각양각색의 형태로 표출된다. 특별히 시인은 “끝내 다시 차가워져/혼자가 된 별들이/불을 끄고 우는 밤”을 꺼내놓고 “차가운 바람이 일으키는 당당한 소리”를 명민하게 받아적어, 우리에게 들려준다. “아직 끝난 게 아니야/완성은 지우는 것이거든”, 나직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오며 “발가락 사이로 고요가 빠져나가는 마당”을 펼쳐 보여준다. 이렇듯 시인은 쓸쓸하고 어두운 지점을 파고들어 저마다의 시를 발화시키는데 이때의 빛깔은 대체로 보랏빛이거나 붉은빛, 혹은 맑고 투명한 빛을 띤다. 우리가 함께 반짝여도 좋을 시집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단단하고 아름다운 시집이다. 북어처럼 노을처럼 집요하게 응집하고 무차별로 확산하는 이 능수능란함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너무 환해서 숨통이 조여 온다’ 시인은 꽃그늘 밑 비린내와 허기진 쓸쓸함을 모아 시 안쪽에 또 다른 시의 몸을 만드는데, 물기를 빼는 일로 물기를 더하고 울음을 삼키는 일로 울음을 보탠다. 숨죽인 소름은 얼마나 많은 말을 감추고 있는가, 흔적을 지우는 일로 흔적을 선명하게 하고 감정을 감추는 일로 우리의 마음을 이내 일렁이게 하고 만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당신의 심장을 향한 따갑고 뜨거운 시편들이다. 언제 예리해야 하는지를 알고 언제 담담해야 하는지를 아는 김성철 시인은 파고드는 일로 아픔을 넘어서고 아무렇지 않게 앓는 일로 사랑을 완성한다. 절망과 열망의 근원을 집요하게 흔들어 아릿하고 찬연한 지점을 찾아낸 행간에서 폭설 녹이는 밥 냄새가 난다. 꽃비와 꽃샘과 꽃몸살이 봄꽃 흔드는 소리 들린다. 열병이고 비명이고 불면이고 치통이고 그리움인 당신이 장마를 뚫고 와서 푸르게 번지는 모습 보인다. “수백만 광년 전에 만난/당신”이(「꽃잔디 신은 이팝나무」), “날 찾아온 당신”이(「불면」), “우두커니 서 있는 당신”이(「염병스런 열병 16」), 이미 “파랗게 물든 당신”이(「달이 기우는 비향」) 내는 목소리 들려온다. 시인이 우리에게 보내온 먹먹하고 불온한 연서이기도 한 이 시집에는 “바짝 얼어붙은 내가/나를 향해 웃고 있었다”(「실업」)는 소식과 “차곡차곡 쟁인 달빛을 트럭 가득 실어/내다 판다던 집”(「곰보」) 소식까지도 “반짝이는 눈발처럼, 화하게 핀 목련처럼”(「진눈깨비 편지」) 살뜰히 담겨 있다. 당신의 “심각했던 표정이 활기찬 걸음”(「서초11번에 관한 보고서」)으로 바뀌길 바라면서! 다시 펼쳐 봐도, 높고 빼어난 시집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집의 “몸속에 초저녁별을 뿌리째 옮겨 심고 있다”(「백련 공장」). 과연 시인이기 이전부터 시인이던 김정경의 첫 시집답다. 그는 내가 아는 한 시와 삶에 대한 극진함이 큰 시인 중 한 사람인데, 이른 저녁 무렵에 처음 본 스무 살 김정경은 시와 시집을 들고 있었다. 새벽까지 끙끙 앓곤 했겠지? 나는 아직 단 한 번도 그의 손이나 가방에 시와 시집이 있지 않은 걸 본 적이 없다. 꽃을 터트리고 비를 불러와 귀를 여는 섬세하고 찬란한 시편들, 이 시집 속에는 우리가 아직 가 닿지 못한 사랑이 있고 먼 그리움이 있다. “하늘에는 어둠을 긁어낸 자리 하얗게 빛난다”(「조각달」).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둠을 닦아 빛을 만들어내는 시편들이다.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품은 넓고 절망과 고통을 쓸어내리는 손은 섬세해, 그간 우리가 보지 못한 생의 이면이 아리고 환하다. 안성덕 시인이 예리하게 찾아낸 삶의 가치와 눈 매운 아름다움은 가히 매혹적이다. ‘두고두고 그리움이 안개처럼 피어오를’ 시집이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민중의 상처와 고통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 문동만 시인의 시다운 고매한 시집이다.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귀하게 모실 줄 아는 자세 또한 시인을 꼭 닮았다. 곁을 내주는 일과 함께 견디고 아파하는 일로 때론 맑게 웃는 일로 마른 마음에 물기를 더하고 찬 그늘에 볕을 들이는 시인의 시편들, 진정성과 서정성 그리고 민중성까지 두루 정하고 높다. 과연 삶과 시를 따로 두지 않는 곧은 시인의 시답다.
8.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아리게 아름다운 시집이다. 온 힘을 다해 쓸쓸함에 맞서고 통증을 삼켜내는 시편들, “치명적인 그리움”(「만파식적의 전설」)과 “선명하게 아픈”(「태풍이 지나가던 짧은 오후」) 삶을 가까스로 견뎌내고 있다. 얼마나 더 욱신욱신해야 사랑에 기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심장에 생강편 한쪽 물려 있는 듯/맵고 아린 통증이 되살아와”(「봄」) 가차 없이 몸과 마음을 흔들어댄다. 사는 게 막막할 때 “멀리서 별을 보고 누운 사람의 냄새”(「쑥」)를 맡는 시인의 시를 만나는 일은 고마운 일. 침잠한 안쪽이 요동친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오창렬 시인의 격과 결을 고대로 닮은 고요하고 고결한 시편들이다. 잘 여문 시의 씨앗에서 꽃냄새와 샘물냄새와 사람냄새가 난다. 꽃이 오는 줄도 꽃이 가는 줄도 모른 채 살아온 걸음을 멈추고, 시와 사람의 깊이를 오래 들여다본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노비 문서를 불태우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동화는 열세 살 소년 최동린 장군의 이야기다. 양민을 못살게 구는 ‘가짜’들과 싸우는 이야기. 소년 동린은 왈패 엄덕규 패거리를 물리칠 수 있을까. 편지 심부름을 간 동린은 전봉준 장군을 만나 무사히 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동린이 유선 성도 백환 석철과 함께 못된 양반의 상징인 ‘갓바위’를 깨부수고 하나가 되는 모습은 통쾌하다. 동학농민군의 깃발을 든 동린은 든든하고 회령성과 벽사역 그리고 장령성을 치러가는 농민군의 사기는 드높다. 석대 들판에서 벌어진 전투의 패배는 처연하다. 열세 살 소년 최동린 장군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은 과연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본군을 무찌를 수 있을까. “네 놈들에게는 눈물을 보이지 않겠다” 다짐하는 최동린 장군의 눈이 빛난다. 책을 덮어도 오래, 뜨겁게 빛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필라델피아에 사는 누이가 보내온 손편지 같은 시편들이다. 바다 건너 먼 나라에서 온 이 시편들은 낯선 서정과 이국으로 넓힌 민중성을 새롭게 담아 한국시의 영역을 거침없이 확장하고 있는데, 울면서도 웃게 만드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이랑 놀고 싶은 어린이 친구들, 여기 모여라.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친구들도 여기 모여라. 여기로 모여 『책 읽기 마중물』 껴안고 키득키득 신나게 놀자. 눈은 반짝, 코는 벌름, 귀는 쫑긋, 입은 헤에, 생각은 번쩍, 상상력은 번쩍번쩍 쑥쑥, 기막히고 멋지게 우리 놀자!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을 올레>는 사람과 삶과 사랑을 한가운데에 둔 시집이다. 편편이 애달프고 찡하다. 처연하게 정갈하고 정겹다. 사람답게 사는 게 뭐냐고, 나이 들어가는 게 뭐냐고, 어울려 산다는 게 뭐냐고 조곤조곤 말을 걸어오는 진귀한 시편들이다.
2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 편 한 편이 특별하고 고혹적이다. 문신은 시의 유행에 미혹되지 아니한 순정한 수행자 시인임에 틀림없다. 삶과 시를 따로 두지 않는 보기 드문 젊은 시인이 수행으로 얻은 말을 아껴 내주는 예리한 여백, 소란스럽지 않고 고요하다. 그 곁에 있는 수작조차 격이 있고 깊이가 있다. 날카롭고 아름다운 시집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