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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49년, 일본 교토 (염소자리)

직업:소설가 번역가

기타:1975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데뷔작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양장)>

최근작
2023년 11월 <어느 작가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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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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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키건은 간결한 단어로 간결한 문장으로 쓰고, 이를 조합해 간결한 장면을 만들어나간다.
2.
트레버 소설의 특징은 군더더기 없는 적확하고 생생한 묘사, 흔들림 없이 정밀한 인물 설정, 칼같이 예리한 동시에 불가사의한 부드러움을 지닌 소설적 시선에 있다.
3.
“이 책은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나는 읽으면서 감탄하기도 하고, 한숨을 쉬기도 하고,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했다.”
4.
의심의 여지 없이 레이먼드 카버는 나의 가장 소중한 문학적 스승이었으며, 가장 위대한 문학적 동반자였다.
5.
내게 브라우티건과 보니것은 실로 거대한 존재였다. 그들을 알고 있었기에 나다운 소설을 쓸 수 있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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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발을 움켜쥔 채로 저 아래 나락까지 끌어당겨버릴 것 같은 독특한 섬뜩함이 서려있는 소설
7.
  • 마틴 에덴 2 - 추앙으로 시작된 사랑의 붕괴 
  • 잭 런던 (지은이), 오수연 (옮긴이) | 녹색광선 | 2022년 9월
  • 18,800원 → 16,920 (10%할인), 마일리지 94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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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발을 움켜쥔 채로 저 아래 나락까지 끌어당겨버릴 것 같은 독특한 섬뜩함이 서려있는 소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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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독자의 발을 움켜쥔 채로 저 아래 나락까지 끌어당겨버릴 것 같은 독특한 섬뜩함이 서려있는 소설
9.
이 책은 도저히 번역하지 않을 수 없었다.
10.
나쓰메 소세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이다.
11.
안데르센이 살았던 19세기에,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우리는 필요하다면 우리의 그림자와 마주보고, 직면하며, 때로는 함께 일해야 합니다. 그것은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끔은 위험도 생깁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것을 피한다면, 사람들은 진정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작품 <그림자>의 학자처럼, 그들은 자신의 그림자에 의해 파괴됩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도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개인이 그림자를 가지고 있듯이 모든 사회와 국가는 그림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은 면이 있다면 어두운 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반드시 뒷면에는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그림자, 그 부정적인 면에서 눈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니면 강제로 이러한 것을 없애려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은 가능한 한 그들의 어두운 면을 피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입체적인 동상이 되기 위해서는, 당신은 반드시 그림자를 가져야합니다. 그림자를 멀리한다면 당신은 그저 평면적 환상일 뿐입니다.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빛은 진정한 빛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리 침입자의 침입을 막으려 해도, 아무리 외부인을 제외시키려 해도, 아무리 우리가 역사를 우리 마음에 들게 다시 쓰려 해도, 그것은 우리 자신을 아프게 하고 상처 줄 뿐입니다. 우리는 참을성 있게 그림자와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당신 안에 있는 어둠을 관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어두운 터널에서 당신 자신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의 그림자는 지금보다 강해질 것이며, 며칠이 지나고 당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당신의 집 문을 노크하며 " 내가 돌아왔어." 라고 당신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12.
  • 안의 흠흠 - 배우 안과 그녀가 만난 사람들 이야기 
  • (지은이), 김혜숙 (옮긴이) | 글항아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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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어쩌다 보니 같이 아는 지인이 있어서 지금껏 안을 여기저기서 몇 차례 만난 적이 있다. 나는 야구 중계를 제외하고는 거의 텔레비전을 보지 않고, 물론 모델 세계의 일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안이 어떤 사람인지, 처음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이렇다 할 만큼 자주 만난 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이런 식으로 단언하는 게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느낀 바를 솔직하게 말하자면, 안은 그저 ‘지극히 평범한 아가씨’로 보인다. 유명한 모델이라든가 배우라든가 하는 분위기는 적어도 나와 만나고 있을 때는 거의 풍기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녀를 보통의 (평범한) 아가씨로 대하고 만다. 몇 년 전에 우연히 파리 한복판에서 그녀를 마주친 적이 있었다. “어, 웬일이야?”라고 물어보니 “이탈리아에서 모델 일이 있었는데, 그게 좀 전에 막 끝나서 배낭 하나 메고 혼자 파리까지 느긋하게 여행하러 왔어요”란다. 보통이라면 “젊은 아가씨 혼자서 외국 여행을 하다니, 힘들지 않아? 괜찮았어?”라고 물어봄 직하지만 안에게는 “아, 그거 잘됐네” 정도로 이야기가 정리돼버렸다. 언젠가 한 번쯤 맑게 갠 오후의 넓은 들판에서 안과 둘이 캐치볼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어디에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아가씨와 아무 데서나 만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아저씨로. ‘흠흠’과 볼을 주고받으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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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잠시도 한군데 머물러 있지 않아서 읽는 이는 그 뒤를 따라가기가 바쁘다. 그는 어디서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재주를 익히게 되었을까? 그건 영원한 수수께끼다.”
14.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소설이란, 말하자면 도스토옙스키와 레이먼드 챈들러를 하나로 합친 것 같은 작품이다. 어쩌면 그게 바로 내 결승점인지도 모른다.
15.
내게 가장 중요한 책은 세 권이다.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위대한 개츠비』, 그리고 『기나긴 이별』. 『기나긴 이별』을 나는 최소 열두 번은 읽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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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에반스의 연주는 너무나 훌륭하다. 우리는 상당한 문제를 껴안고 있는 자아가 재능이라는 여과 장치를 통과하면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땅으로 톡톡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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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유형의 작가. 흔들림 없는 독창성을 지녔다. 짧은 문장은 레이먼드 카버처럼 간결하고 박력 있으며, 긴 문장은 논리가 그야말로 ‘상자 안의 상자 안의 상자’처럼 빈틈이 없다.
18.
한번 빠져들면 이제 그것 없이는 못 견딜 것 같은 신비로운 중독성이 있다. 거칠면서도 유려하고, 무뚝뚝하면서도 친절하고, 전투적이면서도 인정이 넘치고, 즉물적이면서도 탐미적이고, 서민적이면서도 고답적이며, 영문을 모르겠으면서도 알 것 같고, 남자 따윈 알 바 아니라면서도 매우 밝히는, 그래서 어디를 들춰봐도 이율배반적이고 까다로운 그 문체가 오히려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 문체는 그녀의 명백한 특징이자 서명이며 흉내내려 해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19.
포용력이 깊지 않거나 포용력이랄 것이 거의 없는 소설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 그런 소설은 일시적으로 인기를 끌고 화려한 월계관을 쓸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사라져 잊힌다. 『밤은 부드러워라』는 그 반대다. 이런 소설을 발견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이 소설은 중요하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브로티건과 보니것은 실로 거대한 존재였다. 그들을 알고 있었기에 나다운 소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 두 사람이 없었다면, 아마 이런 글을 쓸 수는 없었으리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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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그 깊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것이 이 책이 세대로 이어지며 읽히는 이유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좋아하는 일본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좋아하는 일본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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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브로티건과 보니것은 실로 거대한 존재였다. 그들을 알고 있었기에 나다운 소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 두 사람이 없었다면, 아마 이런 글을 쓸 수는 없었으리라.
25.
누군가가 평한 것처럼, 트레버는 변함없이 낙담을 그리고 있으나 그가 쓴 작품이 독자를 낙담시키는 일이란 결코 없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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