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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여행

이름:탁재형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7월 <우리술 익스프레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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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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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중국사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그 방대함일 것이다. 부위별로 포장되어 설명하는 태그가 부착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리 맛있는 한우라고 해도 소고기의 더미일 뿐인 것과 마찬가지다. 거대한 중국 역사의 덩어리에서 육즙이 줄줄 흐르는 맛있는 부위로만 쏙쏙 발라내어 소화하기 편하도록 맛있는 양념까지 쳐서 구워주는 조리기능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던 분들은 지금 바로 이 책을 집어 드시길! 역사, 그리고 이야기라는 재료를 다루는 데 있어 최고의 실력을 가진 마스터 셰프의 중국사 특선요리 한 상이 펼쳐질 참이니까.
2.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중국사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그 방대함일 것이다. 부위별로 포장되어 설명하는 태그가 부착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리 맛있는 한우라고 해도 소고기의 더미일 뿐인 것과 마찬가지다. 거대한 중국 역사의 덩어리에서 육즙이 줄줄 흐르는 맛있는 부위로만 쏙쏙 발라내어 소화하기 편하도록 맛있는 양념까지 쳐서 구워주는 조리기능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던 분들은 지금 바로 이 책을 집어 드시길! 역사, 그리고 이야기라는 재료를 다루는 데 있어 최고의 실력을 가진 마스터 셰프의 중국사 특선요리 한 상이 펼쳐질 참이니까.
3.
이우석 소장의 말과 글에는 맛이 있다. 툭툭 던지는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 술술 써 내려간 행간마다 감칠맛과 곰삭은 맛이 있다. 중독성 강한 이 맛은 이우석 소장을 '말과 글'이라는 조리법에 통달한 셰프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런 그가 ‘맛’이라는 재료를 조리대에 올렸다. 최상의 재료를 최고의 솜씨로 조리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진수성찬을 차렸다. 목차만 봐도 입에 군침이 가득 고인다. 자, 어느 맛집부터 맛을 볼까나.
4.
나는 한국 여권 소지자이지만, 2007년 네팔 취재를 갔다가 구룽족 어머니에게 입양(!)을 당해 구룽족 부모님과 여동생 둘, 그리고 귀여운 조카들이 생겼다. 수잔과 형동생하게 된 인연은 그때 시작된 셈이다. 네팔은 이처럼 놀라운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아름다운 인연으로 가득한 나라다. 그런 네팔에서 온 수잔이 대한민국과 맺은 특별한 인연은 그래서 놀라우면서도 전혀 놀랍지 않다. 이 책을 집어든 분들에겐 이 멋진 나라와의 인연이 막 시작된 참이다. 《지극히 사적인 네팔》은, 당신안의 신이 히말라야의 신들을 만나러 가는 흥미진진한 출렁다리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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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도시는 우리에게 한 번도 길들여진 적 없는 맹수와 같다. 도시에서 사는 우리는 도시라는 환경을 우리에게 맞춰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실상은 반대다. 도시는 언제나 그 자체의 역학에 의해 작동하며 우리를 그에 맞게 길들이고 때로는 집어삼켜 왔으며 우리는 다만 그런 도시를 주로 감각에 의존해 파악할 뿐이다. 도시에 대해 기존의 선입견이나 타인의 서술이 덧씌워 놓은 지옥과 낙원의 이미지를 넘어설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라는 공간에 대해 진정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메트로폴리스》는 도시라는 생명체에 대한 연대기를 소개하며 이성에 의해, 더 나아가 상상력에 의해 도시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해준다. 그 깨달음의 너머에, 도시 생활을 더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감염병 걱정 없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계 유명 도시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다음 벌어질 재미있는 일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톡방이나 마찬가지다. 알림은 켜두시길. 언제 다음 놀이판이 펼쳐질지 모르니까. _탁재형PD(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진행자)
7.
도시는 우리에게 한 번도 길들여진 적 없는 맹수와 같다. 도시에서 사는 우리는 도시라는 환경을 우리에게 맞춰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실상은 반대다. 도시는 언제나 그 자체의 역학에 의해 작동하며 우리를 그에 맞게 길들이고 때로는 집어삼켜 왔으며 우리는 다만 그런 도시를 주로 감각에 의존해 파악할 뿐이다. 도시에 대해 기존의 선입견이나 타인의 서술이 덧씌워 놓은 지옥과 낙원의 이미지를 넘어설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라는 공간에 대해 진정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메트로폴리스》는 도시라는 생명체에 대한 연대기를 소개하며 이성에 의해, 더 나아가 상상력에 의해 도시를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해준다. 그 깨달음의 너머에, 도시 생활을 더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감염병 걱정 없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계 유명 도시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8.
슬슬 피가 더워지는 십대들에게 여전히 피가 뜨거운 아저씨 김남훈이 전하고픈 말을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삶의 링에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더라도 씨익 웃으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았다. 알아 두면 언제든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싸울 줄 아는 아저씨의 ‘인생 실전 가이드북’이 여기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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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성이 들어간 술, 요리, 그리고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캠핑한끼는 요모조모 둘러보고 다시 보고 뜯어볼 매력이 가득한 콘텐츠다. 다만, 오래는 못 보고 있을 성질의 것이다. 더 보고 있다가는 나도 모르게 배낭에 몇 가지 도구와 술 한 병을 찔러 넣고 훌쩍 떠나게 될 것만 같아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와 대학 시절부터 친구였으니 퍽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셈이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그에게 이런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얼마 전이다. 그의 그림을 보면서 궁금했던 것은 ‘과연 어떻게 참아왔을까?’ 하는 것이다. 그는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다. 그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생각해보면 놀랄 일도 아니지만, 잠재된 재기와 표현의 욕구를 실현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뒤로 더 많이 잡아당겼던 화살이 더 멀리 나가는 법. ‘일그남’으로 다시 태어난 저자의 거침없는 사유와 자유로운 붓놀림이 앞으로도 힘차게 이어지길 응원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날아오른다'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의 평가는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가능하다는 은유인데, 아마도 우리 모두의 삶 역시 마찬가지리라.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어떤 대목에서 옳은 선택을 했고, 어떤 고비에서 돌이켜보기조차 부끄러운 실수를 했는지 알게 된다. 결산에는 평생이 소요되기에 우리는 그 대차대조표의 손익 계산에 머리를 싸매기 마련. 하지만 이 부부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이 결산에서 적자를 보지 않는 필승 전략이 보인다. 바로, 그날그날을 행복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기보다 당장 가슴 뛰는 일들에 뛰어드는, 단순하고도 통쾌한 그들의 날갯짓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12.
  • 쫄보의 여행 - 나 홀로 249일, 유쾌한 18개국 62개 도시 정복기 
  • 이승아 (지은이) | 시드페이퍼 | 2017년 4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36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대학 시절, 아는 것이 많은 교수님과 전달하는 능력이 좋은 교수님의 강의를 놓고 고르라고 하면 나는 늘 후자를 선택했던 기억이 난다. 이승아씨는 마치 초보자를 위한 요리책처럼, 이 한 권의 책에 자신이 한 여행의 레시피를 꼼꼼히 풀어놓았다. 그것은 ‘여행 쫄보’였던 자신에 대한 한풀이일 수도 있겠고, 자신과 같은 수많은 ‘쫄보’들을 위한 배려와 토닥거림일 수도 있겠다. 잔을 넘치게 만드는 마지막 한 방울의 물처럼, 알찬 정보와 다정한 토닥임이 담겨 있는 이 책이 ‘여행 쫄보’인 당신의 발걸음을 떼어 놓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본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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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등학교 시절의 그를 기억한다. 그는 나의 1년 선배였고, 가녀리지만 또렷한 목소리로 영어 발표문을 암송하던, 하얀 얼굴의 소녀였다. 소설 작품 속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캐릭터로 느껴질 만큼, 그의 감성은 투명하고 섬세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제법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서 그를 만났을 때도 그 투명함은 여전했다. 오히려 글을 쓰고, 다듬고, 갈아 내는 과정에서 그의 투명함 역시 함께 연마되었던 듯했다. 그리고 그의 글을 읽었을 때, 그가 글 속에 자신을 온전히 싣는 방법을 터득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에게 전화할 때 울리는 연결음은 10년째 홍콩 배우 유덕화의 조용한 읊조림이다. 이처럼 그는 한 번 빠진 사랑을 쉽게 물리지 못한다.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는 그런 사랑으로 거쳐 온 영화의 기억 속에서 그의 투명한 감성으로 길어 낸 기록의 흔적들이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이름 때문에 ‘죄송합니다’가 입에 붙어버린 여자, 박근혜. 그녀의 노래를 CD로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어쩐지 곱슬거리는 머리의 아담한 체구를 한, 뉴욕 히피 같은 외모를 떠올렸다. 그리고 팟캐스트의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해 만난 근혜 씨는 내가 상상한 외모랑 얼추 비슷했다. 다만, 곱슬머리가 아니라 엄청 곱슬거리는 머리를 하고 있었고 아담하지 않았고 뉴욕 히피가 아니라 인도 히피 같았을 뿐이다. 근혜 씨를 알아가는 건 이런 재미가 있다. 대충 예측 가능한데 훨씬 더 진하다. 그녀가 인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다고 했을 때, 난 왠지 그녀의 글을 이미 읽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노랫말에 담긴 것 같은, 쿨한 듯 지질하고 센 듯 여리고 무심한 듯 세심한 그녀의 성격이 묻어나는 글과 그 글맛에 딱 제격이라고 할 법한 솔직담백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결과물을 받아들였을 땐, 역시 마찬가지였다. 내가 예측한 방향. 하지만 훨씬 더 진한 향기. 공의 방향을 알고도 골을 먹을 수밖에 없는 골키퍼처럼 나는 그녀의 여행담에 빠져든다. 그리고 질투한다. 이 여자, 노래 잘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말이다.
15.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바래는 기억이 있는가 하면, 나날이 그 색채가 또렷해지는 기억도 있다. 김연용 작가에게 <아버지의 바다>는 단연코 후자이리라. 아버지는 더는 그 바닷가에 없다. 하지만 남은 아들에게 그 바다는 아버지와 함께 했던 마지막 시간이자, 아버지의 향기다. 그렇게 그는 선재도의 ‘바다향기’를 지키고 있다. 가끔, 아버지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모아 붙이고 덧대어가며.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2012년 6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이살로국립공원을 촬영하고 있을 때, 그녀는 나타났다. 아기 같은 얼굴에 천진난만한 웃음, 하지만 빈대와 모기에 뜯긴 자국이 선연한 다리와 팔은 지금까지의 여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절대 한국인을 마주칠 일은 없을 것 같은 장소에서의 조우인지라,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돌아가는 여정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촬영을 마친 저녁, 그녀의 화첩을 볼 수 있었다. 난 빛바랜 종이 무더기 안으로 쑤욱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림을 넘기면 넘길수록, ‘아트로드’라는 여행에 더 깊게 빠져드는 기분이었다. 유리알처럼 투명한 감성과 나이답지 않은 깊은 통찰이 담긴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난 확신했다. 머지않아 이 그림은 화첩에서 튀어나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아트로드’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그리곤 보고싶어졌다. 그녀가 지구 한 바퀴를 끝까지 다 돌았을 때 그녀의 손 끝에서 그려질 다른 그림까지. 자, 그 그림들이 여기 있다. 아, 나 떨린다!
1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X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아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90퍼센트의 확률로 배설물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감각 기관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 의해 우리의 지식 지평은 넓어지고, 오늘날 당연히 누리는 혜택들이 잉태된다. 열 번을 넘게 남미 취재를 다니며, 늘 마주쳤던 이름이 바로 ‘알렉산더 폰 훔볼트’였다. 우리가 갔던 곳엔 으레 그의 발자취가 있었다. 나중엔 하도 궁금해져서,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까지 만들게 되었다. 그를 알면 알수록, 나는 체력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완벽했던, 이 19세기의 슈퍼히어로에게 매료되었다.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독을 찍어 먹어 보는 광기, 그리고 자신이 본 모든 것을 한 장의 지도로 압축시키는 명쾌함.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이 매력 덩어리 남작의 다양한 모습을 알게 된다니 내가 다 흥분된다. 나만 알던 동네 형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기라도 한 것처럼.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여행은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문윤정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여행이 다른 사람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책쓰기이다. 이제 당장 펜을 들어라! 기껏 다녀온 여행이 자기만 아는 기억 속으로 영영 사라져 버리기 전에.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최적의 언어로 최단시간 내에 본질을 드러내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카피라이터의 정의다. 이 책의 저자 송세진은 그런 면에서 천상, 카피라이터다. 무관심한 듯 심드렁한 듯 보이다가도, 일순간 말의 칼을 휘둘러 간결하게 대상의 본질을 발라내곤 한다. 그녀의 여행서가 여타 여행일기들과 다르게 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을 펴들고 ‘여정’이 아닌, 그녀가 생각하는 ‘여행의 본질’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방구석에 놓인 배낭을 곁눈질하게 된다. 타는 목마름으로.
20.
  • 여행의 이유 - 지구를 탐하고 뜨거운 사람들에 중독된 150일간의 중남미 여행 
  • 조은희 (지은이) | 에코포인트 | 2010년 1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14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중독은 무섭다. 발걸음 소리를 숨기고 다가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사람에 취하고, 서로 다름에 탐닉하는 저자는 분명한 여행중독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결말은 파국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또 다른 여행으로 이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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