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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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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테크노 차이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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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새로운 세계는 늘 새로운 지도와 함께 왔다. 이 책은 천지인(天地人), 하늘과 땅과 사람이 공히 주체가 되어 만인과 만물과 만사가 엮이고 섞여서 시시각각으로 진화해가는 21세기형 지구도(Earth Map)의 생생한 전범을 보여준다. 때를 맞춤하여 포스트-코로나, 새 지구를 마중하는 새 지도 그리기의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다음 세상을 탐구하는 미래 세대에 각별한 숙독을 권한다. 지구적 안목이 확 트이는 감각의 열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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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서세동점의 끝물이다. 서구적 근대의 말세이다. 동과 서는 비로소 재균형을 찾아가고, 구대륙과 신대륙의 위상 또한 전변한다. 이웃나라는 '신시대'라고 한다. 우리 식으로는 '(다시) 개벽'이다. 만인과 만국과 만물이 연결되는 개벽의 새벽을 예감한다. 모심과 섬김과 살림의 원리를 깊이 긴히 천착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백년, 개화파가 주류였다. 민주화 세대 또한 진보/보수, 좌/우로 갈리었으되, 개화파의 후예이기는 매한가지였다. 20세기 ‘구시대의 막내’였던 것이다. 21세기, 다른 백년으로 진입했건만 여태 개화우파와 개화좌파의 철지난 길항이 지루하다. 적체이자 적폐이다. 백년간 고독했던 ‘개벽파’를 다시 호출해야 할 시점이다. 3.1운동 일백주년, 2019년이 적기이다. 그 문명사적 시중(時中)을 꿰차고 꿰뚫는 적중의 저작이 나왔다. 개벽파의 선봉으로 추켜 기릴만한 작품이다. 동학과 개벽 그리고 천민(天民, 하늘사람)은 21세기 신문명을 견인하는 스마트 키워드가 될 것이다. 한국철학자 조성환의 절치부심이 일파만파 남/북을 견인시키고 동/서를 회통시키는 집합적 화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화와 개벽의 대합장/대합창을 촉발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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