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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황선미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

직업:작가

기타: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3월 <파란 이야기 1 - 16권 세트 (전16권)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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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는 삶에 대한 끝없는 물음이자 대답을 찾아나가는 여정이고, 파이를 만나는 즉시 우리는 삶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도.
2.
동화를 쓴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의 경험을 접할 때마다 여전히 놀랍다. 아이들은 확실히 어른이 짐작하기 어려운 매력 덩어리다. 어른은 아이들을 통제하고 가르치길 좋아하며 아이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때때로 아이들은 어른을 생각에 빠뜨린다. 아이들의 생각, 아이들의 표현, 아이들의 행동이 신선하고 명확하고 순진하다고 느낄 때 나는 반성한다. 내 생각이 과연 옳은가? 20년 가까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오은경 선생님도 글쓰기 덕분에 아이들의 삶이 더 또렷이 보이고, 저마다 특별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귀한 감동으로 다가왔다는 걸 보면, 어른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세계에서 배우고 위로받는 게 더 많은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글을 잘 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이 책을 집어든 어른들은 곧 알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글을 잘 쓰려고 글쓰기를 배우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을 잘 가꾸어가는 과정으로 글쓰기를 한다는 사실을. 이렇게 글쓰기를 배우는 어린이가 많아진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리고 글쓰기로 아이의 온전한 삶을 잘 지켜주고 싶은 어른이 많아진다는 건 더더욱 신나는 일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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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작가는 순우리말을 적절하게 구사하여 시골 아이들 정서를 순수하고 다정하게 묘사해 내는 데 남다른 감각이 있어 보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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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는 삶에 대한 끝없는 물음이자 대답을 찾아나가는 여정이고, 파이를 만나는 즉시 우리는 삶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도.
5.
이 사전을 받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사전을 만났다면 나의 언어가 더욱 풍요로워지지 않았을까. 우리 시대의 어린이를 위해 오랫동안 이 작업을 하신 어른들께 경의를 표한다. 사전은 모든 이야기의 창고이며 미래를 지혜롭게 여는 열쇠이다. 부디 많은 어린이들이 사전을 가까이하기 바란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작가의 집요한 스토리 감각이 《오르골 음악학교》를 음악과 악기,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엮어낸 멋진 그림으로 탄생시켰다.
7.
  • 아이를 읽는다는 것 - 엄마 독서평론가가 천천히 고른 아이의 마음을 읽는 책 40 
  • 한미화 (지은이) | 어크로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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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 세일즈포인트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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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여기에 든 것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다. 이야기의 매듭을 꿰뚫고 작가와 독자를 즐겁게 통쾌하게 연결하는 매력적인 재담가. 한미화는 또 다른 이야기꾼이 분명하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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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와 연결되어 살아가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마지막 장을 덮지 못하고 다시 첫 장을 확인하게 됩니다. (……) 틀림없이 과거보다 편하고 부족한 게 없이 살아가는 것 같은데도 우리는 자주 고독해지곤 합니다. 한집에 있어도 각자의 섬에 버려진 듯한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9.
『크게 외쳐!』는 한센병 후유증으로 일그러진 외모의 사람들, 그들의 자손에 대한 이야기다. 불완전한 외모로 멸시를 받으면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자신들 삶의 터전에서 조상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그 아픔으로 현재를 살아내고 멸시 속에서도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들이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게 이 작품의 미덕이다. 흔한 감상에 빠지지도 섣부른 동정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주변에 이들이 함께 살아간다는 걸 알게 한다. 『크게 외쳐!』를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우리 사회를 보듬을 줄 아는 건강한 신인을 기대해 본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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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소박한 동네에 들어선 작은 도서관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다섯 편. 얼핏 보면 독립적인 이야기나 결국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모아지는 구성이다. 구성의 전략도 흥미롭지만 구성에 담은 작가 의도가 더 소중하다. 골목에서 늘 마주쳐도 인사조차 없이 살아갔을지도 모를 사람들이 도서관을 매개로 관계를 맺어가는 이야기 과정이 우리가 잃었던 것을 생각해 보게 한다. 외톨박이 진주가 친구를 얻고, 정호가 당당하게 운동장에 다시 서고, 김밥 할머니가 진숙씨를 사서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고, 불만투성이 수정이가 존재감을 확인하고, 말더듬이 엄마가 또박또박 말할 수 있게 된 배경에 도서관이 있다. 작가는 어떤 공간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삶이란 결국 어떻게든 이어진다는 사실을 정겹게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나’와 ‘남’이 그리 멀지 않다는 걸, 누군가의 희생이나 배려가 주변인으로 밀려난 사람들을 어떻게 보듬어 주는지 조용히 그려내고 싶었던가 보다. 데뷔작으로 이미 이야기꾼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작가. 가슴 따뜻해지는 그녀의 이야기가 향기처럼 번져나간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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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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