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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만화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희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

직업: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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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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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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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2.
  • 의병장 희순 - 노래로, 총으로 싸운 조선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 정용연, 권숯돌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20년 8월
  • 21,000원 → 18,900 (10%할인), 마일리지 1,05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521
“일본에 나라를 잃고, 목숨을 걸고 찾으려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윤희순은 말한다. 그것은 우리네 가족이었고, 이름이었고, 목숨이었고, 땅이자 하늘이었고, 자존이자 독립이었다. 그의 생애와 곡절을 따라 읽으며 번번이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3.
만화 판에 발을 디딘 뒤, 불안으로 흘려보낸 청춘을 누군들 피할 수 있었으랴. 재능을 기르고 밥벌이를 되풀이하며 강산이 몇 차례 바뀌는 시간. 기어이 꿈을 놓지 않고 버텼으니 기적이다. 그 풍상 속에서 작가로 단련이 되었으니 의연하다. 정용연 작가는 화산토 뿌석 바위처럼 굳건히 우리 곁에 와 있다. 이 만화는 탐라의 이야기로, 과거의 역사이자 오늘에 관통하며, 제주의 이야기이자 지구적 담론이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오세영! 한 마리 소를 생각한다. 주어진 일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충직하고 부지런한 소. 해가 뜨고 져도,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제 할 일을 묵묵히 할 뿐인 우직한 소. 오세영은 소걸음을 걸어온 사람이다. 영리하지도 약지도 못하여 총명과는 거리가 멀어 보여도 자신의 소명에 충실하게 외길을 걷는 사람. 꾀가 많은 이는 결코 이르지 못할 험한 길을 오직 우직함으로 하늘 밑 꼭대기까지 끝내 걸어 올라간 사람. 오세영이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서른 고개를 넘어가며 눈마저 밝아졌다. 삶에서 건져 올린 진정의 무게에 기예의 내공을 버무렸다. 기능을 익힌 장인을 넘어 인문의 깊이를 갖추고 한국 만화의 절정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89년. 오세영 30대 중반. 그는 〈부자의 그림일기〉로 자신을 이전의 오세영과 이후의 오세영으로 갈랐다. 겹겹 고난에 시달리는 민중의 삶을 아이의 시선에 담아 등장인물들의 겉과 속은 물론, 세상의 안부터 밖까지 꿰어 새겼다. 〈부자의 그림일기〉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계급, 계층의 차별을 담아낸 명작이었다. 〈고샅을 지키는 아이〉는 도시화 이면의 그늘 속, 시골 고샅길 풍경을 그렸다. 천년을 지켜온 농경 세대가 새로운 변화에 뒤처지며 형체도 없이 다가오는 불안에 흔들리는 심연을 포착한 빼어난 수묵화였다. 일생을 통해 과작인 오세영이 이 시기 전후로 발표한 몇몇 단편은 우리 만화사에서 손꼽아 기리는 성취이자 유산이 될 것이다. 오세영이 산통 끝에 박경리의 《토지》 1부를 출간했을 때, 나는 한 대목 한 대목을 읽으며 탄복으로 밤을 새웠다. 문학사에 기릴 대하소설을 쓴 박경리 선생께 새삼 감사를 드렸고 기나긴 장강의 이야기를 만화로 세밀하게 되살려 보여준 나의 동료 오세영이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한 권 한 권이 끝날 때마다 남은 이야기가 아까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가 다시 읽기를 되풀이하였다. 오세영은 이미 우리 만화계에 우뚝 서 있었다. 나는 그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 언덕이 되었다. 오세영의 행로는 무던히 느려서 드러난 듯 만 듯 했다. 묵묵히 자신의 만화 세계를 갈고 닦았으나 삶의 무게에 늘 휘청거렸다. 같은 길을 걷는 동무로 서로 의지가 되어 평생을 함께하리라 믿던 시절이었다. 서로가 있어 외롭지 않았고, 서로를 생각하면 지쳤다가도 힘이 났다. 동무 오세영. 그대의 종아리에 알통 살이 말라갈 때도 문득 내게 전화를 해 다짜고짜 목을 놓고 울던 날에도 도톰하고 둥그런 얼굴의 복판이 꺼지고 골이 패 팔자 주름이 겹쳐가도 설마 무슨 일이 있을까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세영이 오르고 오르더니 끝내 하늘 꼭대기로 올라가 버릴 줄은 차마 몰랐다. 나는 지금도 오세영이 불쑥 히득거리며 나타날 것만 같은데. 무엇이 급해서 혼자만 먼 곳으로 가버렸단 말인가 너무도 아쉬운 것은, 제대로 벼려 기예의 합치를 이룬 오세영이 두고두고 그려냈을 만화들이다. 내놓을 작품마다 귀한 가치가 있을 터인데, 그 작품들을 자신의 몸에 담고 홀연히 사라져 버렸으니 아깝고 애통하다. 우리는 귀한 사람과 함께 더 많은 보물을 잃어버렸구나! 벗 오세영. 만화의 길동무여, 우리 만화의 빛나는 봉우리를 일구어낸 선구자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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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연은 동물들의 터전입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땅을 차지하고, 금을 긋고, 밀어내고 있지요. 갈 곳을 잃은 야생동물들은 쫓기고 쓰러지며 다음은 누구 차례인가를 되묻고 있어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 수는 없을까요? 《뚱이야 같이 놀자》의 여울이는 온 마음으로 꿈을 꿉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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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만화작가의 여행길, 이야기를 찾아가다 길이 막힐 때, 길을 헤매다 안개 속에 갇혔을 때, 도무지 용을 써도 힘들고 막막할 때, 문득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땅 위의 지침을 보라. 작가 지망생에겐 길 지도가 될 것이고, 프로 작가에게도 헛걸음을 줄이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만화를 꿈꾸는 이에게 로드맵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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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감기가 걸린 어린이들이 주사를 맞고 약을 먹듯이, 마음에 감기가 걸린 아이들에게도 아픔을 거두어 내는 손길이 필요하다. 요즘은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하는 엄마 아빠도, 이리저리 학원으로 가는 동무들도 저마다 바쁘다. 컴퓨터나 텔레비전에 눈을 맡기고, 음악을 듣거나 낙서를 하면서 버텨 보지만 그때뿐이다. 마음이 아픈 예빈이에게 찾아온 마로는 친구고 의사 선생님이다. 예빈이를 시간 여행에 초대해 함께 모험을 하며 예빈이의 마음 깊은 곳에 또아리 틀고 있는 아픔과 어두움을 걷어 낸다. 위험도 겪어야 하고 눈물도 흘려야 했지만 예빈이는 잘 이겨 냈다. 예빈이는 어느 틈에 온기 가득한 얼굴로 웃는다. 마로를 보낸 만화가 김홍모는 아이들 마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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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감기가 걸린 어린이들이 주사를 맞고 약을 먹듯이, 마음에 감기가 걸린 아이들에게도 아픔을 거두어 내는 손길이 필요하다. 요즘은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하는 엄마 아빠도, 이리저리 학원으로 가는 동무들도 저마다 바쁘다. 컴퓨터나 텔레비전에 눈을 맡기고, 음악을 듣거나 낙서를 하면서 버텨 보지만 그때뿐이다. 마음이 아픈 예빈이에게 찾아온 마로는 친구고 의사 선생님이다. 예빈이를 시간 여행에 초대해 함께 모험을 하며 예빈이의 마음 깊은 곳에 또아리 틀고 있는 아픔과 어두움을 걷어 낸다. 위험도 겪어야 하고 눈물도 흘려야 했지만 예빈이는 잘 이겨 냈다. 예빈이는 어느 틈에 온기 가득한 얼굴로 웃는다. 마로를 보낸 만화가 김홍모는 아이들 마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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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만화의 역사가 백년을 넘어서고도 한참이 되었습니다. 시대마다 두드러진 주인공들이 독자들과 어우러졌지요. 한 시대를 풍미한 만화가 있고, 그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만화는 주인공의 이미지를 통해 머릿속에 새겨지지요. 독고탁은 그 중에서도 뚜렷이 한 시대에 선을 그은 만화였습니다. 70년대를 통틀어서 가장 빛나는 존재였으며 80년대를 넘어서 반짝이는 별이었습니다. 만화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독자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을 것입니다. 70년대는 문화적으로 암흑기였지만 그 속에서도 만화는 다른 문예와 함께 대중들의 벗이었고 위로와 안식이었습니다. 독고탁의 숱한 이야기들이 시대를 빛냈던 절대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조명되기를 미루어 왔는데 이번에 ‘달려라 꼴찌’가 복간되었습니다. 독고탁이 추억을 안고 우리들에게 돌아 온 것입니다. 이상무 선생께서 생애동안 그렸던 만화원고와 소장하고 계셨던 만화책을 기증해주신 덕분이기도 합니다. 이상무 선생의 노고와 창작의 위력을 되새기고 추억의 독자와 새로운 독자가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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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화의 역사가 백년을 넘어서고도 한참이 되었습니다. 시대마다 두드러진 주인공들이 독자들과 어우러졌지요. 한 시대를 풍미한 만화가 있고, 그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만화는 주인공의 이미지를 통해 머릿속에 새겨지지요. 독고탁은 그 중에서도 뚜렷이 한 시대에 선을 그은 만화였습니다. 70년대를 통틀어서 가장 빛나는 존재였으며 80년대를 넘어서 반짝이는 별이었습니다. 만화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독자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을 것입니다. 70년대는 문화적으로 암흑기였지만 그 속에서도 만화는 다른 문예와 함께 대중들의 벗이었고 위로와 안식이었습니다. 독고탁의 숱한 이야기들이 시대를 빛냈던 절대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조명되기를 미루어 왔는데 이번에 ‘달려라 꼴찌’가 복간되었습니다. 독고탁이 추억을 안고 우리들에게 돌아 온 것입니다. 이상무 선생께서 생애동안 그렸던 만화원고와 소장하고 계셨던 만화책을 기증해주신 덕분이기도 합니다. 이상무 선생의 노고와 창작의 위력을 되새기고 추억의 독자와 새로운 독자가 함께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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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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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사미르는 고향을 찾아들 듯 서울로 날아 와서 이국의 풍경을 구석구석 더듬었다. 천 년도 훨씬 전에 동방으로 찾아 든 처용처럼 인연의 끈이 있었을 것이다. 한국은 그의 눈과 손을 만나 사미르적이며 한국스럽게 드러났다. 그림 광대 사미르, 그대는 영판 우리네 말뚝이로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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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동무 예은이와 영구, 대진이. 울타리가 되어 준 엄마 아빠, 그리고 온 가족의 옹기종기한 이야기. 꼬깽이는 세월의 변화에 쓸려 우리가 잊어버렸거나 놓쳐 버린 추억을 알알이 보여 준다. 야무지고 당돌하고 어느 때는 눈물겹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은 자신의 고향이다. 남도의 삶에서 배어든 말은 감칠맛이 난다. 어린이들은 꼬깽이가 끌어가는 이야기의 재미와 함께 살아 움직이는 말 보따리를 덤으로 얻을 것이다. 읽는 가운데 나의 어린 시절이 살그머니 겹쳐지며 고향으로 달려갔다. 어린 시절을 거쳐 온 누구라도 그리운 추억에 잠기지 않으랴.
18.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은 만화예술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아들인 화자는 스스로 아버지의 분신이 되어 아버지의 궤적을 끌어낸다. 슈피겔만의 「쥐」가 나치 치하 아버지의 간난신고를 그렸던 것처럼, 이 작품의 화자 또한 아버지의 부침과 곡절을 좇아 유럽의 격동기를 보여준다. “결혼은 나에게 죽음과 같다. 어쩔 수 없는 선택. 지켜왔던 자존과 사상을 매장시키는 삶이다. 시체처럼 사는 방법을 배웠다. 이상사회를 향하던 꿈은 국가 우선에서 가정 우선이 되어버렸다.” 혁명의 전위에 섰던 아나키스트의 독백이 가슴 안에서 메아리가 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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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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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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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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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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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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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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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은 중국의 전설시대로부터 송나라 말까지 대략 4천여 년의 역사를 다루었다.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하여 18종의 정사를 압축하여 풀어낸 약전이다. 고우영 선생은 『임꺽정』『수호지』『삼국지』를 비롯한 고전이나 역사를 되살려왔다. 자칫 고루하고 딱딱하기 쉬운 고전을 끌어내 눈앞의 생생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곤 하였다.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선생의 화법은 지구촌에서 달리 비길 사람이 없다. 『십팔사략』은 선생의 내공이 응축된 고우영표 만화의 정점이다. 나는 청년시절부터 선생의 만화로 고전을 접하고 문을 열었다. 『십팔사략』을 단숨에 읽었을 때, 중국사를 반쯤은 다 점령한 것 같았다. 『십팔사략』은 중국사에 낯선 사람에게는 문을 열어줄 터이고, 중국을 아는 이들에게는 새삼 유쾌한 공감을 하도록 할 것이다. 숱한 왕조의 흥망과 호걸영웅들의 부침, 백성들의 생사곡절이 녹아 있는 역사의 보물창고로 들어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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