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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문지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1월 <십대답게 살아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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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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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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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많은 인간관계 심리학 서적들 가운데 손에 꼽을 만한 좋은 책입니다. 권위 있는 심리학자인 저자는 마음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인간관계의 가지를 넓ㄱ도 건강하게 뻗어 행복이라는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와 마음의 문제들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진료실에서 수많은 이들의 불안을 지켜봐온 오동재 원장님의 이 책은 섣부른 위로를 건네지도, 왜 여태 불안을 방치하고 있었느냐고 몰아세우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밑줄 치면서 기억해두어야 할 전문적인 식견으로, 때로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또 가끔은 깊이 성찰해보게 하는 따뜻한 조언으로, 우리 안에 살고 있는 불안의 정체를 돌아보고 다독이게 합니다.
3.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일하다 보면 사람들에게서 수없이 많은 말, 말, 말들을 접한다. 한 사람이 말한 내용의 그 의미 그대로, 듣는 사람의 마음대로가 아닌, 전달되어야 하는 내용의 그 의미 그대로 듣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 실감하고 있다. 내가 한 말이 왜곡되지 않는 채, 상대방에게 잘 받아들여지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의 문제들이 풀리는 경우가 적지않다. 이것은 일상에 국한된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주신 하나님,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도 자신이 하신 ‘그 말씀과 그 의미’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실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석의’라는 말은 안용수 목사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다. 주일학교부터 시작하여 교회 안에서 보낸 시간이 몇 십 년인데도 말이다. 낯설지만 궁금했다. 차근차근 설명해준 내용에서, 석의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의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수천 년의 시간과 엄청난 먼 거리에 있었지만, 석의의 도구로 사용된 사람들과 매체들을 거쳐 오늘날 나의 손에 들려진 성경이 참으로 귀중함도 알았다. 지금 나에게 주님이 하고 싶으셨던 그 말씀의 의미를 ‘석의’라는 귀한 도구를 통해 잘 이해할 수 있어서, 꿀송이보다 더 달콤한 생명의 양식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독자들과 더불어, 이렇게 귀한 책을 쓰느라 촛불처럼 자신을 사르면서 애쓴, 저자의 열정과 헌신의 삶이 담겨있는 이 책을 성서 옆에 두지 않을 수 없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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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페리코를 만나면서 느낀 감정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마음이 아픈 아이들과 어른들을 많이 만나는 저에게 가장 깊이 느껴진 것은 안도감이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안심이 되었느냐고요? 페리코의 상황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놀려 대는 아이들이며, 넉넉지 않은 형편이며, 별 도움이 못 되는 부모님까지 모두 그대로입니다. 그렇지만 페리코는 달라졌어요. 내가 이미 갖고 있는데 소중한 줄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깨달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바람을 하나 덧붙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모습들 가운데에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도 있고(페리코의 얼굴처럼 말이죠) 마음에 드는 부분들도 있을 거예요. 만일 주변 사람들이 나의 그 부분을 비웃거나 놀린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제일 좋은지 페리코를 통해 배우면 좋겠어요!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원래 제일 예쁜 나이에 제일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무리 뜯어봐도 결점밖에 안 보이고. 그게 사춘기야.” 헬레나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스스로 못난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는 헬레나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요. 다행히 아무도 헬레나에게 “이렇게 해야 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헬레나는 자기만의 방식대로 건강한 대답에 도달합니다. 여러분도 수없이 흔들리는 시간을 겪겠지만, 언젠가 헬레나처럼 나만의 대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헬레나는 이 길을 과연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한번 들어 보지 않을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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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상처 없이 살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각종 일들로 가득한 삶은 우리를 상처 없이 두지 않습니다. 몸에 입는 상처에도 그냥 낫는 자잘한 상처들로부터 따끔할 정도로 깊이 파인 상처까지 다양하게 있듯이, 마음에 입는 상처에도 지나갈 수 있는 상처로부터 두고두고 흉터의 기억으로 남는 상처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내 삶을 붙잡고 있던 상처를 떠나보냄으로 마음의 회복을 꿈꾸는 책입니다. 책 속에 소개된 수많은 책의 이야기를 통해 독서치료를 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나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구체적인 시간을 갖게 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에 자신의 마음을 비추어보면서 나도 모르는 새 입었던 마음의 생채기에 따뜻한 보살핌을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인간 실존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 박사의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른 문장이기도 하다. 책쓴이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느 정도 잘 안다고 여겼는데, 한 문장씩 읽어 내려가면서 만나는 사건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이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버티어 낸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방향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결정하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의 힘이라는 점을 생생히 보여준다. 책쓴이는 스스로의 힘만이 아닌 진실이 함께 하는 힘으로 이겨냈다고 고백하고 있다. 사람은 참 약한 존재일지 모르지만, 저 너머로부터 오는 진실의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음을 기억하며 일어서는 강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아직 몸과 마음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 욱신거리는 모습도 엿보이지만, 책쓴이는 아프면 아프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분이다. 견딜 수 없는 아픔 속에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을 때 치유의 길, 새 삶의 길로 안내받는 지혜를 얻으리라 믿는다. 깨뜨려도 깨지지 않는 영혼의 강함을 보여준 책쓴이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진료실에서 수많은 이들의 불안을 지켜봐온 오동재 원장님의 이 책은 섣부른 위로를 건네지도, 왜 여태 불안을 방치하고 있었느냐고 몰아세우지도 않습니다. 때로는 밑줄 치면서 기억해두어야 할 전문적인 식견으로, 때로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또 가끔은 깊이 성찰해보게 하는 따뜻한 조언으로, 우리 안에 살고 있는 불안의 정체를 돌아보고 다독이게 합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400원 전자책 보기
결혼과 여자는 쉽게 연결이 되고 여자와 그림도 쉽게 연결이 되는데, 결혼한 여자와 그림은 생경하게 느껴지는 모순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요. 그림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화가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 그려집니다. 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그가 어떤 느낌을 가졌을지 더듬어봅니다. 어두워지는 거리를 내다보면 유리창으로 바깥 풍경과 함께 자기 얼굴이 반사되어 보이듯, 그림을 통해 우리는 화가의 생각과 함께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 균형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눈과 외부 상황을 바라보는 눈 사이에 균형이 깨지면 고통이 찾아옵니다. 자기가 책임질 수 없는 것까지 다 책임지려드는 일만큼 아픈 것도 없고, 자기 문제는 하나도 보지 않은 채 주변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는 일만큼 답답한 것도 없으니까요. 이 책의 지은이는 쉽지 않은 이 균형을 잘 잡으면서, 그림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줍니다. 이야기를 읽고 그림을 보면서, 문득 반사되어 보이는 내 얼굴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나 자신과 끊임없이 나누는 대화, 그러면서도 나를 둘러싼 환경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는 모습이 마치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의 얼굴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에 대해,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많이 알수록 많이 보인다고 하는 단순하고도 심오한 진리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경험함으로써, 잊고 있던 내 안의 나에게 그윽한 시선을 던지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연우의 이야기에는 단단한 힘이 있어서, 멀리서 구경만 하려던 사람을 자기 앞으로 바짝 다가앉게 만들었다. 연우의 책을 읽는 동안에 나는, 내가 지나왔던 청소년 시절 을 추억하는 게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다시 경험하고 있었다. 그림으로 펼쳐진 연우의 꿈과 함께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 마음의 깊숙한 서랍 속에서 덜컹거리는 과거의 상처들, 현재 경험하고 있는 혼란과 아픔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들을 그냥 그렇게 가둬둔 채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햇빛 좋은 날에 하나씩 꺼내어 잘 다루어서, 그들이 정말 있어야 할 자리에 가지런히 잘 놓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이든 있어야 할 곳에 있다면 그 자체로는 아주 큰 문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상처는 교훈을 주는 자리에 두고, 혼란과 아픔은 내가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기회로 삼고, 불안과 두려움은 미래를 준비하게끔 격려하는 자리에 두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실재하는 증후군임에도 아직까지 정확한 정신과적 진단 기준조차 얻지 못한 ‘임신거부증’은 외면하고 싶은 뒷모습을 반영하기 때문에 불편한 현상이다. 이 책은 부정(denial)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방어 기제를 동원하여 온몸과 마음으로 아기의 존재를 거부하려는 여성들에 대해 담담하게 적고 있다. 임신거부증이란 건 존재하지 않으며, 임신 사실을 숨기려다가 잘 안 되자 의도적으로 둘러대는 것뿐이라고 또다시 부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직면하는 차원에서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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