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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윤광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강원도 횡성

최근작
2023년 8월 <윤광준의 생활명품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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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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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재즈피플》을 모르면 안 된다. 김광현을 모르면 더더욱 안 된다. 20년 동안 딴짓 안 하고 음악 잡지만을 만들어온 순정 때문이다. 편집장 김광현이 드디어 판 이야기로 제 책을 냈다. 솔깃해진다. 거짓말조차 진실처럼 다가오는 무한신뢰를 확인할 기회다. 그동안의 공력으로 찾아낸 명반 중의 명반을 거저먹는 미안함이 있다면 다행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포비든 앨리》는 어쩌면 우리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 사진작가와 방송국 PD들이 추적한 3년간의 골목 이야기이다. 피하고 싶고 눈감고 싶은 우리의 골목은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풍요롭기만 하다. 세월의 더께로 누추했을 뿐, 안에 사는 사람들의 빛나는 자부심을 봤기 때문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우리의 골목들이 사라지기 전에 떠나야 한다. 살아있는 도시의 역사를 보게 될 테니까….
3.
  • 판판판 - 레코드 판 속 수다 한 판, 인생 한 판 
  • 김광현 (지은이) | 책밥상 | 2019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239
《재즈피플》을 모르면 안 된다. 김광현을 모르면 더더욱 안 된다. 20년 동안 딴짓 안 하고 음악 잡지만을 만들어온 순정 때문이다. 편집장 김광현이 드디어 판 이야기로 제 책을 냈다. 솔깃해진다. 거짓말조차 진실처럼 다가오는 무한신뢰를 확인할 기회다. 그동안의 공력으로 찾아낸 명반 중의 명반을 거저먹는 미안함이 있다면 다행이다.
4.
김기인의 부지런함과 열정은 소문났다. 책에 실린 오디오 기기들은 한 번쯤 써 봤거나 가지고 있던 아니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물건들이다. 직접 써 본이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아름다움과 확신의 판정이 믿음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번거로운 사진작업조차, 일일이 찍어 책에 실은 열성은 대단하다. 적당히 아는 척 하며 긁어모은 자료의 열거가 아닌 평생의 밑천을 다 드러낸 역작이라 불러도 좋다. 이 책은 아날로그 오디오의 아름다움에 빠진 추억팔이가 아니다.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는 우리의 잘못된 습성을 일깨워준다. 말만 무성하고 근거는 별로 없는 파편화된 오디오의 실상을 이토록 디테일하게 담아낸 작업은 보지 못했다. 오디오 기기란 단면으로 우리의 취향과 선호의 지점을 짚어낸 섬세함을 놓쳐선 안 된다. 시대의 기록이란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5.
  • 언니의 아지트 - 편집장 신혜연의 공간 큐레이션 북 
  • 신혜연 (지은이) | 버튼북스 | 2018년 9월
  • 15,800원 → 14,220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4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없이 아무 데도 가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끼고 살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멋진 곳은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신혜연은 삼십 년 넘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좋음을 향해 성큼 다가섰던 이다. 타고난 취향에 덧붙여 발품 팔아 확실해진 안목이 믿음직하게 다가온다. 감탄의 장소들은 아저씨들의 칙칙한 아지트보다 화사하고 세련됐다. 이곳을 하나씩 찾아볼 작정이다. 되풀이되는 나날을 축복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부러운 아빠가 곁에 있다. 두 아들과 사진으로 살갑게 놀아주는 모습 때문이다. 난 바쁘게 사는 척 하느라 아들과 놀아주지 못했다. 가족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 아니던가. 바쁜 일보다 더 중요한 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이다. 서로의 눈을 맞추며 벌이는 사진놀이는 사랑의 시간을 흔적으로 남겨주었다. 커가는 아이의 모습이 자랑스런 집안의 역사로 바뀐 건 우연이 아니다. 모름지기 아빠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단 한 번뿐인 아이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다. 바쁜 척하고 살아가는 이 땅의 아빠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아빠와 함께 하는 사진놀이는 진한 사랑인 탓이다.
7.
글씨가 단어가 되고 단어는 문장을 만든다. 문장은 이야기에서 나왔다. 글씨와 말은 결국 한 통속이라는 말이다. 글씨와 말은 사진과 디자인을 끌어들여 이전에 없는 것을 만들어냈다. 글씨가 디자인과 한편이라면 다른 쪽은 말과 사진이다. 형태와 이야기가 어울리니 친숙한 단어는 영화마냥 새롭게 다가온다. 글씨의 아름다움을 품은 단어는 머릿속에만 맴돌던 어떤 말을 선명하게 바꾸어놓았다. 너무나 당연해서 스쳐버린 일상의 기억들이 책을 읽는 순간 이토록 싱싱하게 다가올 줄 몰랐다. 슬금슬금 읽다 보면 끝나버리는 한 권의 분량이 아쉽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인물사진의 비법 같은 것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여러분의 사진이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를 더 많이 묻습니다. 일단 카메라를 들고 나가 일상 너머의 가치와 즐거움을 발견해본다면, 파인더 너머의 사람 이야기는 언제나 신선한 기대로 가득할 것입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진기자로 30년을 일한 저자의 연륜이 갈피마다 물씬하다. 실용적이면서 시각적인 책 만듦새는 포토저널리즘의 현장성을 반영한다. 사진 테크닉을 얻고자 하는 독자, 사진 찍기의 즐거움에 빠지고자 하는 아마추어,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
10.
《굿모닝 오디오 하이엔드 편》은 단순한 안내서가 아니다. 인간과 음악 그리고 오디오를 연결해주는 수준 높고 풍성한 경험의 보고寶庫이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600원 전자책 보기
삶의 고단함을 품고 살지 않는 이가 어디 있으랴만 최근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이토록 맑은 표정을 지닌 이를 나는 보지 못했다. 그에게서는 중년의 불안과 공허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제 스스로 선택한 농사일의 즐거움과 기쁨으로 채워진 투명한 낯빛만이 도드라진다. 움직인 만큼 돌아오며 퍼부은 만큼 되돌려주는 땅의 순리를 알아버린 여유임을 알겠다. 그의 일상만큼 진솔하고 감동적인 글 또한 매력적이다. 젖은 솜처럼 피곤한 몸을 추슬러 한자 한자 써내려간 부지런함은 모두를 숙연하게 만든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거북하고 어려우나 가슴 뭉클한 단어인 아버지는 모든 남자의 숙명이다. 아버지를 바라보다 어느새 아버지가 되어버린 혼란을 수습해야 할 때다. 제 짐을 짊어져봐야 비로소 아버지의 모습이 들어온다. 원조 효녀 신현림의 아버지 사랑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이어서 아름답다. 해야 할 일은 확실해졌다. 바로 지금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불러보는 행동뿐. 아버지!
13.
파일로 음악을 듣는 세대는 레코드 커버의 아름다움과 비밀을 알지 못한다. 큼직한 커버의 면은 음악과 일체화된 독립적 예술품인 것이다. 최고란 형용사는 이때 필요하다.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은 기꺼이 커버를 디자인하고 음악 안에 녹아든 이력을 갖고 있다. 본질과 형식이 겉돌지 않고 동거하던 시대의 풍요는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김기연의 감성과 안목이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음악이란 본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커버란 형식의 숨은 비밀들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당시의 음악이 갖는 노랫말이란 하나 같이 사유의 깊이와 철학적 상징으로 가득하다. 들었던 음악의 내용은 바로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일깨우는 보석과 같은 아포리즘이 되었다. (…) 오래되어 좋은 것이 아니다. 여전히 좋은 것이 오래되었을 뿐이다. 우리는 이를 고전이라 부른다. 그에게 이 시대의 고전이 된 레코드 앨범 커버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졸라야 한다.
14.
  • 카페 제리코 - 제리코에서 보낸 959일 카페 스토리 
  • 백지혜 (지은이) | 옐로스톤 | 2012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19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카페 제리코의 여주인 백마담은 잘 노는 여자다. 누구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알아버린 앙큼함은 부럽기까지 하다. 제리코에 사람들이 꼬이는 이유는 뻔했다. 백마담이 내놓은 커피와 음식의 풍성함과 사람을 반기는 진심이 통한 것일 게다. 대단할 것도 없는 각자의 일상은 제리코로 인해 비로소 특별해진다.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날을 함께 놀아주고 보듬는 백마담의 마력 때문이다.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왜 하필이면 커피인가. 커피는 검고 쓰다. 모든 색을 품으면 검정이고 온갖 맛을 덜어내면 씁쓸함만 남는다. 감각의 끝점에 커피가 있다. 커피와 함께 보내는 일상은 그를 닮아가려는 노력이다.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을 기꺼이 마셔야 할 이유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저 그런 러브 스토리라 생각하며 페이지를 들춰보다가 책에서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 책은 싸구려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삶의 진실은 경계의 모서리에서 더욱 선명해 진다는 믿음을 일깨워준 소설이다.
17.
“잘 놀아야 행복해진다”는 김정운 박사의 주장은 맞다. 놀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놀고 또 놀아본 나의 경험이기도 하다. ‘행복’이란 놈은 물과 같아서, 놀이의 재미 속으로 쉽게 스며든다. 재미없는 삶은 무효다. 세상의 억압과 허무에 맞서는 ‘힘없는 남자’의 유일한 항거인 탓이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단 하나의 만남도 놓치지 말고, 당장 사랑할 것이며, 마무리도 그때그때 지어야 한다. 죽음은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졸업 시험이다.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운다면 우리는 완성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 있을 것이다. - 윤광준 (사진작가,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저자)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전설과 현실, 인간과 가축이 식구를 이루며 바람과 별, 풀과 마른 대지가 생명으로 태어나는 곳. 우리가 꿈꾸는 행복이란 얼마나 위태로운가. 너무 많아 허전하고 배불러서 가난한 오늘, 엉엉 소리 내어 울기 위해... - 윤광준 (사진작가,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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