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은 판매량, 독자 평점, 미디어 주목도와 아래의 작가 및 출판 관계자 72명의 설문을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강윤정, 강은혜, 구병모, 권민경, 권여선, 김개미, 김건희, 김내리, 김봉곤, 김수경, 김수아, 김유종 , 김준섭, 김진겸, 김초엽, 김학제, 김화영, 김화진, 박상영, 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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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정, 강은혜, 구병모, 권민경, 권여선, 김개미, 김건희, 김내리, 김봉곤, 김수경, 김수아, 김유종 , 김준섭, 김진겸, 김초엽, 김학제, 김화영, 김화진, 박상영, 박선우, 박시하, 박신영, 박지영, 박치우, 박혜진, 방준배, 송승환, 신혜진, 심슬기, 안태운, 윤이형, 윤희영, 이규리, 이민희, 이복규, 이상술, 이성근, 이슬기, 이윤구, 이윤정, 이정미, 이정원, 이주란, 이지현, 이진숙, 이해인, 이현승, 임경섭, 임솔아, 임승훈, 장이지, 전성이, 정다움, 정민호, 정선재, 정세랑, 정영수, 정지돈, 조은혜, 주진형, 차은영, 차지혜, 최두은, 최은미, 최정나, 최지인, 최현우, 한수정, 한승민, 한연수, 한인선, 함근아 (가나다 순) - 접기
강윤정, 강은혜, 구병모, 권민경, 권여선, 김개미, 김건희, 김내리, 김봉곤, 김수경, 김수아, 김유종 , 김준섭, 김진겸, 김초엽, 김학제, 김화영, 김화진, 박상영, 박선우, 박시하, 박신영, 박지영, 박치우, 박혜진, 방준배, 송승환, 신혜진, 심슬기, 안태운, 윤이형, 윤희영, 이규리, 이민희, 이복규, 이상술, 이성근, 이슬기, 이윤구, 이윤정, 이정미, 이정원, 이주란, 이지현, 이진숙, 이해인, 이현승, 임경섭, 임솔아, 임승훈, 장이지, 전성이, 정다움, 정민호, 정선재, 정세랑, 정영수, 정지돈, 조은혜, 주진형, 차은영, 차지혜, 최두은, 최은미, 최정나, 최지인, 최현우, 한수정, 한승민, 한연수, 한인선, 함근아 (가나다 순)
"자정 넘어 아내가 도배를 하자 했다."
- <바깥은 여름> 첫 문장
- <바깥은 여름> 첫 문장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충남 서산에서 자랐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고 같은 작품을 2003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주 남산의 사계를 촬영하는 화보집을 의뢰받았을 때만 해도 성진은 거기에 그토록 많은 불상들이, 그것도 목이 잘린 채 남아있을 줄은 전혀 알지 못했다."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첫 문장
-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첫 문장

소설가.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과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꾿빠이, 이상』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언젠가, 아마도』 『시절 일기』 등이 있다.
"내가 마지막으로 사람을 죽인 것은 벌써 25년 전, 아니 26년 전인가, 하여튼 그쯤의 일이다."
- <살인자의 기억법> 첫 문장
- <살인자의 기억법> 첫 문장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닌 것과는 상관없이 그녀는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다."
- <빛의 과거> 첫 문장
- <빛의 과거> 첫 문장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상속』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중국식 룰렛』, 장편소설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소년을 위로해줘』 『태연한 인생』이 있다. 문학동네소설상,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벽천경찰서 강력2팀 소속 최 형사는 자신의 책상 앞 철제 의자에 앉은 남자를 찬찬히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첫 문장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첫 문장

1972년 강원 원주 출생.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등이 있다. 2010년 이효석문학상, 2013년 김승옥문학상, 2014년 한국일보문학상, 2017년 황순 원문학상, 2018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명이랑은 내가 호주로 떠나는 날, 인천공항에서 공식적으로 헤어졌지."
- <한국이 싫어서> 첫 문장
- <한국이 싫어서> 첫 문장

《동아일보》에서 11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을,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과 오늘의작가상을,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 『호모도미난스』,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과 에세이 『5년 만에 신혼여행』, 논픽션 『당선, 합격, 계급』, 『팔과 다리의 가격』 이 있다. 뮤지션 요조와 독서 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를 진행한다.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 <7년의 밤> 첫 문장
- <7년의 밤> 첫 문장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를 출간했다.
"김지영 씨는 우리 나이로 서른네 살이다."
- <82년생 김지영> 첫 문장
- <82년생 김지영> 첫 문장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 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외 저서로 소설집 『그녀 이름은』이 있다.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 전대광입니다.”
- <정글만리> 첫 문장
- <정글만리> 첫 문장

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소설을 집필했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 『정글만리』 『허수아비춤』 『사람의 탈』 『인간연습』 『비탈진 음지』 『황토』 『불놀이』 『대장경』, 중단편소설집 『그림자 접목』 『외면하는 벽』 『유형의 땅』 『상실의 풍경』 『어떤 솔거의 죽음』 등을 발표했다.
"비가 올 것 같아. 너는 소리 내어 중얼거린다."
- <소년이 온다> 첫 문장
- <소년이 온다> 첫 문장

1970년 늦은 가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을 출간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숲에서 그림자를 보았다."
- <백의 그림자> 첫 문장
- <백의 그림자> 첫 문장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더」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소설집 『디디의 우산』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제3회, 제4회 젊은작가상, 제5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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