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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그림이 만든 환상적인 콜래보레이션
마크 패롯 글,에바 알머슨 그림, 성초림 옮김 / 웅진주니어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널리 명성을 알려온 에바 알머슨이 이번에는 '음악'과 콜래보레이션을 이룬 그림책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 책의 글을 쓴 마크 패롯은 스페인 유명 뮤지션이자 에바 알머슨의 남편으로, 오랫동안 에바 알머슨과 함께 합동 공연을 해왔다. "창의력, 다양한 색, 기타의 선율이 만들어 낸 최고의 공연"이라는 대중들의 찬사를 받은 두 작가의 공연을 이제 그림책으로 만나 보자. 음악과 그림이 서로 손잡고 이뤄낸 이번 작품은 모든 감각을 일깨울 것이다.
내면의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그린
마크 패롯 글,에바 알머슨 그림, 성초림 옮김 / 웅진주니어
'사랑에 빠지면 어떤 느낌일까?', '너무 화가 나서 머리가 지끈거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리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감정들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 감정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다. <내 마음이 말할 때>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그 감정을 느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과 엮어 재미있게 보여 준다. 에바 알머슨이 전하는 감정 이야기를 하나하나 만나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감정과 그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해도 괜찮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감정들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 감정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다. <내 마음이 말할 때>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그 감정을 느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과 엮어 재미있게 보여 준다. 에바 알머슨이 전하는 감정 이야기를 하나하나 만나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감정과 그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해도 괜찮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하고 다양한 식습관을 편견 없이 보여 주는
마크 패롯 글,에바 알머슨 그림, 성초림 옮김 / 웅진주니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이고, 어떻게 먹어야 올바른 것일까? 이 책은 전혀 다른 식습관을 가진 6명의 아이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준다. 어떠한 선입견 없이 아이들 각자의 취향을 인정하면서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갖고 있던 음식의 편견들을 하나둘씩 깨뜨린다. <모두 식탁으로 모여 봐!>는 다양한 음식과 각자의 취향을 소개 하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건강한 음식 문화와 식습관을 심어 줄 것이다.
모두에게 꿈을 심어 주는 직업 그림책
마크 패롯 글,에바 알머슨 그림, 성초림 옮김 / 웅진주니어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꿈꾸기 어려운 6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소방관, 의사, 운동선수 등 직업 책을 열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직종이 아닌 예술 분야 중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을 소개하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직업 그림책의 신선함을 더한다. 꿈을 찾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에바 알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