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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건너 함께 읽는
이금이 신작
<알로하, 나의 엄마들>
<알로하, 나의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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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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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고, 북돋우고, 사랑했던 여성들의 삶의 온기
이금이 지음 / 창비
여성은 혼자 장에 가는 것조차 어려웠던 시절,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로 간 여성들이 있었다. 앳돼 보이는 얼굴에 흰 무명 치마저고리를 입은 세 명의 여성을 찍은 사진을 마주한 작가 이금이는 '사진 신부'인 그들의 얼굴에서 하와이 이민 1세대 여성의 이야기를 찾아낸다.
존중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서로에게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 주는 세 여성 버들, 홍주, 송화의 이야기. 한 시대를 살아 낸 선대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린 이야기가 2020년을 살아가는 독자를 환대한다. "금기를 깨는 여성, 경계를 넘는 이주민, 새로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곁이 되어 준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스승이자 친구이다" (은유) "사랑하고, 이해하며, 온몸으로 서로를 얼싸안는 아름다운 여성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정여울) 등의 문장과 함께 추천을 받았다. <유진과 유진>부터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발표해온 이금이의 신작소설.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인사를 건넨다.
존중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서로에게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 주는 세 여성 버들, 홍주, 송화의 이야기. 한 시대를 살아 낸 선대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린 이야기가 2020년을 살아가는 독자를 환대한다. "금기를 깨는 여성, 경계를 넘는 이주민, 새로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곁이 되어 준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스승이자 친구이다" (은유) "사랑하고, 이해하며, 온몸으로 서로를 얼싸안는 아름다운 여성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정여울) 등의 문장과 함께 추천을 받았다. <유진과 유진>부터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발표해온 이금이의 신작소설.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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