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생리야>
첼라 퀸트 지음, 조바나 메데이로스 그림, 김정은 옮김, 정선화 감수 / 파스텔하우스
<안녕, 생리야>는 아주 다정하게, 아주 섬세하게, 조목조목 친절하게 월경하는 사람들과 월경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에게 월경이 무엇인지, 월경을 긍정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 준다. 초경부터 완경까지, 호르몬부터 생식기까지, 월경의 모든 것을 당당하게 말하기 위해 필요한 생리 사용 설명서. ‘생리 긍정’으로 내 몸의 신비로운 변화를 즐겁게 노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