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수놓인 글과 매혹적인 일러스트의 조화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듯 다가오는 여운과 울림시공간을 초월하여 세대를 이어 주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요안나 콘세이요의 아름답고 정교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