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없이 작고 한심하게 느껴지고, 상대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해결되는 것 하나 없이 모든 에너지를 소진해 버린 날 《얼마나 잘되려고》를 읽어 보자.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나’로 살아가기,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있지 말고 불확실한 미래에 매달리지 않으며 지금을 살아가기, 내 환경은 내가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하늘에 계신 신에게 기도하는 구체적인 방법, 실제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요령 등 뉴진스님 윤성호의 조언에서 작지만 진한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