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일주일을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고흐, 터너 책모양 유리 문진

파리의 문화해설사는 어떤 방식으로 여행할까? 저자 박송이는 '7일 간 파리의 미술관 여행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파리에서 그가 보낸 12년의 시간 동안 지치고 외로울 때 가장 많은 시간 보낸 공간, 작품들을 선정해 40개의 작품을 답으로 적었다.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 세계사적 의미, 기법 및 작가의 생애 등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관을 거닌다.

1장에서 하루를 보내기 좋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오랑주리 미술관, 로댕 미술관 같은 큰 미술관을 소개하고 2장에서는 반나절을 보내기 좋은, 상대적으로 한적한 미술관을 소개한다. 모네를 가장 많이 소장했다는 마르모탕 미술관, 화가의 집이기도 한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파리라는 도시에 대해 전시하는 프티 팔레와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등에 관해 읽으며 가보지 않은, 어쩌면 영원히 가보지 않을 미술관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포함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책 모양 유리 문진
(반 고흐 / 윌리엄 터너 중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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