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러니까 습지 옆 퍼들비에 사는 구두 수선공인 제이컵 스터빈스의 아들이자 존 둘리틀 박사님의 조수로 일하는 토미 스터빈스는 막상 우리가 달에서 겪은 모험 이야기를 쓰려고 하자 굉장히 난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