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도입부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만일 '첫머리에'를 생략하고 1장부터 읽기 시작한 독자들은 다시 되돌아가 읽어주기 바란다) '시간력'이란 시간 그 자체가 아닌, 정해진 시간 안에 만들어낸 결과물의 양과 컨트롤하는 힘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