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란 도대체 어떤 이들일까. 아직 어린 10대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과없이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노예처럼 성을 유린당한 조선의 소녀들. 우리가 아는 위안부란 그런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