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일의 신 택리지 : 제주 - 두 발로 쓴 대한민국 국토 인문서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바로가기

  1. 앞표지/뒤표지
  2. 책날개앞/책날개뒤
  3. 목차
  4. 본문
  5.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제주도 곳곳을 답사하며 많은 글을 남긴 혜일慧日 스님이 "매화 언덕에 바야흐로 섣달이 늦었는데, 서리가 내린 나뭇가지에 홀연히 봄이 피어난다. 차가운 향기로 비록 사랑스러우나, 땅이 궁벽하니 놀러 오는 사람이 적구나"한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