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깨달음을 얻기 위해 출가한 스님들이 모여 수행하고, 불교 신도들이 이러한 스님들로부터 부처님의 말씀을 전해 들으며 함께 부처님 법으로 나아가는 공간을 우리나라에서는 '사찰(寺刹)', '절', '가람(伽藍)' 등으로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