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를 떠나보내며 - 상자에 갇힌 책들에게 바치는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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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표지/뒤표지
  2. 책날개앞/책날개뒤
  3. 목차
  4. 본문
  5.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모든 복수형은 결국 단수형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아의 성체(城砦)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는 기이한 세계에서, 우리를 거울처럼 비추는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고 대화하도록 끊임없이 우리를 부추기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