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소재지인 오산에서 동북쪽으로 3.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동쪽 1.5km 지점에 경부고속도로와 서쪽 2km 지점에 경부선 철도가 있어 비교적 교통이 편리한 마을로서 지금으로부터 약 50여년 전 청해 이씨가 최초로 정착하였으며 마을 뒷산에 금관형의 암석이 있다 하여 금곡리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