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3 - 지능범죄, 당신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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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귀를 쫑긋 세웠다. 경기 파주에서 옷가게를 하던 강희영(53세)씨는 김영미 씨의 '비법'이 늘 궁금하던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