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육아에 있어 엄마의 역할보다 아빠의 역할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서적이나 다큐멘터리를 넘어 예능에 이르기까지, 갑자기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이 자신의 역할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질타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