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책 읽어드립니다, 신과 함께 떠나는 지옥 연옥 천국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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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표지/뒤표지
  2. 책날개앞/책날개뒤
  3. 본문

이 책의 첫 문장

숲 속 같은 어둠 속을 인생의 무상함을 체험하면서 헤매게 된 서른다섯의 단테는 1300년 4월 8일, 봄을 알리는 춘분이 가까이 오고, 부활절의 기쁨을 사흘 앞둔 금요일 저녁 무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