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과 히틀러의 세계대전 - 광기와 풍자의 이미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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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표지/뒤표지
  2. 책날개앞/책날개뒤
  3. 목차
  4. 본문
  5.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찰리 채플린과 아돌프 히틀러. 똑같은 콧수염을 길렀지만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천재 사이에는 불과 4일 차이로 태어났다는 우연과 둘 다 예술가를 꿈꿨다는 공통점, 두 사람 모두 쇼펜하우어의 애독자였다는 자잘한 가십까지 화제가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