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 25년차 직장의 신이 우리 시대 미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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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문장

'회실에서 나오다 내가 쓰러져버리면 저 인간은 어떤 얼굴을 할까? 내 얼굴이 백지장처럼 되는 거야. 다들 놀랄 만큼. 벌게지면 왠지 없어보이니까 하얗게 질리는 편이 낫겠지?' 그 인격 파탄자의 '발광'을 한 시간 동안 겪고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쓰러지는 일이 없었으니 나의 정신력도 어지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