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세계그림책 184권. 떠나고 도착하는 승객들로 가득한 기차역에서 분실물 찾는 일을 돕는 생쥐 모리스의 이야기다. 동물이 등장하는 수많은 이야기들 가운데에서도 이 그림책이 빛나는 이유는 모리스가 밤마다 불이 꺼진 기차역을 돌아다니며 모으러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