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칼데콧 수상작 작가 필립 C. 스테드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투명하게 담아 낸 시적인 그림책이다. 작가 필립 C. 스테드는 도시에 살았다. 창밖으로는 버스와 기차가 달리고, 그 사이를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이 보였다. 말 그대로 시끌벅적한 도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