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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비평

2009년

잘 씌여진 ‘가족’ 이야기만큼 세대를 통틀어 사랑받을 수 있는 주제가 또 있을까.
아름다운 문체와 정밀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롱런을 시작했다. 하루키가 5년만에 발표한 장편 <1Q84> 역시 이름값에 걸맞는 독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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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리처드 레빈스의 열한 번째 테제로 살아가기 - 건강, 생태학, 과학, 그리고 자본주의 리처드 레빈스 (지은이), 신영전, 박미형, 전혜진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9년 10월 16,000원 → 16,000원, 마일리지 160원 (1% 적립) 세일즈포인트 : 129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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