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의 도구를 고르는 방법부터 작은 획 하나 긋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는 글씨 쓰기의 노하우 속에 녹아있는 감성과 철학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 손수 글씨를 쓰는 습관에 길들어질 것이다.
공감하는 좋은글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펜을 들고 한 자 한 자 써가면서 음미하고 긍정하고 희망을 느끼면 그러한 글들은 우리에게 내일의 멘토가 되고 실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것. 나를 다독이며 성장하도록 돕는 글귀를 새기는 것. 필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깊이 있는 읽기’를 배우는 것. 이 작은 경험이 모이면 어느새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신중년을 위한 특별한 시 필사 가이드. 시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어렸을 때 외웠던 시가 있는 부모님에게 적합한 도서다. 하루 15분, 시를 필사하면서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자의 30년 글쓰기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글쓰기의 기본 모음과 자음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친 위대한 시인들의 작품들 중에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 작품 47편을 엄선한 시 필사책이다. 이 책에 실린 시들은 사상, 형태, 시적 허용 등 우리나라 현대시의 초석을 다진 작품들이다.
손글씨계 대표 선생님인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바른 손글씨 연구와 전파에 전념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작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는 저자가 그간 강의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원리부터 차근차근 정리한 책으로, 어느 환경에서나 빠르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손글씨를 알려준다.
900한자 중.고등학생에 꼭 필요한 기초서. 기본이 되는 점과 획, 펜을 잡는법, 한자쓰기의 차례, 글자의 구성하는 점과 획등을 정리하였다.
초보자 및 독학자를 위한 일본어펜글씨교본. 각종 일본어 펜글씨 쓰는 양식과 기본필법에 대한 기초 생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