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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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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중에는 오궁에 관한 도서가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한 권의 책으로 오궁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 <오궁과 도성>은 오궁뿐 아니라 도성에 관련된 내용도 한 권으로 파악하기에 쉽게 집약해놓은 것이 큰 특징이다.

2.

세계사를 매개로 하여 서양 음악사를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30여 년 동안 음악 교육에 투신해 온 정봉교 저자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서양 음악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가장 쉽고 친절하게 전한다.

3.

향신료를 둘러싼 문화, 경제, 사회, 정치, 전쟁, 모험의 역사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해 낸 역사 교양서다. 스파이스제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유럽 열강의 처절한 아귀다툼과 그로 인해 삶의 터전과 목숨을 빼앗기고 착취당한 섬 주민들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4.
  • ePub
  • 맥주 이야기만 합니다 - 잔에서 흘러넘친 맥주 인문학 
  • 염태진 (지은이) | 애플북스 | 2024년 9월
  • 12,530원 → 11,28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 10.0 (5) | 33.09 MB | TTS 지원

맥주와 얽힌 이 많은 역사적, 인문학적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나라별 맥주의 역사, 레이블별 맥주에 얽힌 비화, 다양한 맥주의 맛과 풍미뿐 아니라 그에 따른 페어링까지 폭넓은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다.

5.

유튜브 구독자 75만 명, 채널 누적 조회 수 2억 5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등 미스터리 채널 기묘한 밤의 인기 영상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고대 이집트 이전의 초고대 문명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역사 속 미스터리를 엄선하여 담았다.

6.

세계사를 공부하고는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던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인류 문명의 등장부터 최근 이슈인 브렉시트에 이르기까지 6,000년의 세계사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역사 속 수많은 문명과 인물과 사건 중 가장 많이 언급되어 꼭 알아둬야 할 핵심 내용만 추려 6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7.

‘한옥’이라는 말은 개항 이후 1908년에 정동 지역에서 양옥, 일본 가옥(일옥)과 구분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고, 1970년대에 정부와 언론 등에서 적극 사용하며 전통 가옥을 통칭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조선시대 기와집은 소수의 양반만이 사는 큰 규모의 주거 양식이었고,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기와집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규모가 작은 ‘도시한옥’이다.

8.

다양한 유물과 유적, 인물과 사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깊이 있는 분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우리 문화유산 탐사기. 고대부터 근대까지 한국사의 기막힌 발견과 반전의 순간들을 33개의 주제로 풀어내고 있다.

9.
  • ePub
  • 한국인의 탄생 - 한국사를 넘어선 한국인의 역사 
  • 홍대선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3년 11월
  • 14,4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8.8 (19) | 13.6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750

한반도에서는 개인들이 살아남기도, 또 국가로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살아남아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인만의 여러 특질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탄생》은 그 과정을 세 명의 인물(단군, 고려 현종, 정도전)과 세 개의 키워드(생존, 전쟁, 혁명)로 살핀다.

10.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가 수십 년의 연구 결과를 모아 출간한 책. 심혈을 기울여 온 발해사 연구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발해 정치사 연구>가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발해의 역사적 실체를 복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면, <발해 사회문화사 연구>는 고고 자료를 활용하여 발해의 사회구조 및 문화사, 고구려 계승성 연구에 중점을 두었다는 데서 특색을 찾을 수 있다.

11.

각각 저널리스트와 여행 저널리스트이면서 부부이기도 한 이 책의 두 저자는 1991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30여 년간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을 거쳐 세르비아에 거주하면서 유럽 33개국을 종횡무진 다니며 무섭고, 흥미롭고, 기기묘묘한 스토리를 취재하고 발굴했다.

12.

서구 중심적인 역사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륙의 역사를 일본의 역사학자의 독특한 시각으로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역사서이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중세 시대, 강대국의 발전 과정까지 시대순으로 다루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별, 사건별로도 소개하며 세계사 전반을 총망라하고 있다.

13.

복잡한 서양사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들려주는 역사 스토리텔러 주경철 교수가 도시의 깊은 맛을 즐기는 도시여행자들을 유럽 문명의 중심지로 안내한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노르망디’다.

14.

복잡한 서양사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들려주는 역사 스토리텔러 주경철 교수가 도시의 깊은 맛을 즐기는 도시여행자들을 유럽 문명의 중심지인 ‘파리’로 안내한다. 건축, 미술, 음악, 음식, 패션 등 도시 여행의 테마는 다채롭지만, 그 무엇보다 여행자에게 유용한 것은 그 도시의 역사일 것이다.

15.
16.

동양의 차가 유럽으로 건너가 차문화를 형성하는 과정과 유럽에서 첫 번째로 차의 나라가 된 네덜란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항해시대의 개막과 아시아로 향한 네덜란드, 그리고 유럽으로 전해진 커피, 초콜릿, 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당시 가장 중요한 무역품으로 급부상한 도자기와 차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본다.

17.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이주민들의 역사적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바로잡고,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겐지(源氏: 이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겐지, 뜻으로 읽으면 미나모토라고 한다) 가문의 무사들이 한반도 이주민과 관련 있는 신들 앞에서 성인식을 치른 배경과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18.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 문명과 갈등의 역사. 한국중동학회 회장을 지낸 최창모 교수의 <중동의 미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세계문화총서 2'권으로 출간되었다. 두 민족의 역사, 정치, 경제, 종교,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분석과 전망이 돋보이는 저술이다.

19.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로 『이천』이 출간되었다.

20.

고조선, 삼국시대에 동남아시아에는 어떤 이웃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들과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고 교섭하였는지를 추적하였다. '아시아플러스(Asia+) 시리즈'는 아시아의 문화예술 관련 인문교양총서 시리즈이다. 틀과 경계를 넘어 상호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자 기획되었다.

21.

석학인문강좌 51권. 한영우 교수의 <미래와 만나는 한국의 선비문화>. 저자가 선비정신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한국사의 역대 왕조가 500년 또는 그 이상 장수한 비결을 알아야 하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비결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22.

인문학시민강좌 7권 <동아시아의 문자와 책>. 1부 '동아시아 문자의 전통과 특성', 2부 '동아시아의 소통과 책'으로 구성되었다.

23.

고고학.고문자학.금석학.지리학적 접근을 통해 알파벳의 기원과 발전 양상을 추적하고, 미학적 관점에서 언어의 시각적 형태를 탐구해 전자의 연구를 뒷받침하며, 디지털 인문학적 접근으로 현대의 언어 체계(프로그래밍언어, 유니코드, 영숫자표기법)로 분석을 확장해 나간다.

24.
25.

다큐멘터리 명장 안태근 PD가 30여 년간 취재하고 써온 글들을 집대성한, 한중일 영화 100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압축한 책이다. 저자가 그동안 쉼 없이 보아오며 기록으로 남긴 영화 중에서 엄선하여 고른 천여 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