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를 소개하고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문제분해 등 컴퓨팅 사고의 9가지 역량을 각 장으로 구성하였다. 컴퓨팅 사고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볼 수 있도록 실습문제와 도전문제를 배치하였다.
파이썬은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 중 문법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고, 아두이노는 센서와 액츄에이터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물리적인 입출력 장치의 작동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실생활 속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피지컬 컴퓨팅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다.
설계는 구현을 위한 준비 작업이다. 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설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유스케이스 분석, 개념 모델링, 시스템 아키텍처 등 소프트웨어 설계에 필요한 이론을 폭넓게 다룬다.
처음 접하는 독자나,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하는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의 기본적인 개념인 “분해”, “패턴인식”, “추상화”, “알고리즘”을 자세히 설명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컴퓨터 기초 지식, 컴퓨팅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 지능형 로봇까지 첨단기술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챕터를 별도로 구성하여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컴퓨팅 사고’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의 친숙한 예제로 접근하여 설명한다. 또한 ‘스크래치와 파이썬’을 활용하여 개발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팅 사고에서의 자동화(프로그래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