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필』은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문예지로, 1971년부터 한국 수필 문학의 위상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발행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4월호는 2024 특별기획으로 새롭게 시작한 송태호 수필가의 문화읽기 「달아 높이높이 돋으시어」 발걸음 에세이는 최춘 수필가의 「스페인의 중심이자 수도 마드리드」로 마요르 광장과 프라도 미술관 톨레도 대성당을 찾았다.
1968년 9월에 창간되었다. 시, 소설, 희곡, 수필, 청소년문학, 아동문학, 평론 및 해외문학의 번역 소개등 현대문학의 여러 분야를 고루 취급하며 그밖에도 3대 문학상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계간문학지 『국제문단』은 2014년 봄에 창간호를 출범시킨 이래 2024년 봄호까지 통권 제41호를 맞이하였다. 시, 소설, 수필, 시조, 동시 등 한국 문학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문인들의 글이 수록된 『국제문단』은 그동안 문학지로서의 권위를 쌓아오면서 뛰어난 문인들의 발굴 및 활동의 바탕이 되었다.
<출판저널>은 한국의 출판역사와 지식문화사를 기록해 온 매체로서,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발행하고 있으며, 책문화생태계 담론을 이끌어 오고 확산해 온 성과가 있다. 이번 540호 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 41회 주제는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K-문학’이다.
<출판저널> 통권 539호 특집 ‘책문화생태계 토크 40회’는 ‘ChatGPT는 출판산업과 독서문화를 어떻게 진단할까?’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인공지능 시대이다.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활용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김남주 시인 3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봄호(통권 47호)가 간행되었다. 김남주 시인 타계 30주기를 맞아 시인의 아내인 박광숙 여사는 맹문재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분단 극복과 민주화를 위해 치열하게 활동해왔던 시인의 행적과 사유를 구체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현대문학 2024년 4월호. 이번 호 《특별 대담》 ∥ 「소설 『완장』을 말한다 - 출간 40주년 기념 저자와의 대화」는 『완장』 출간 4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저자 윤흥길과 평론가 황종연의 대담이다.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방송인 법률방송이 한국 사회 ‘법치’와 ‘자유’의 고양을 위해 발행하는 시사교양 계간지 『법치와 자유』 제9호(2024년 봄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특집 「정치 실종 시대의 총선」에서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의 의미와 향후 의회정치의 과제를 다루고 있다.
한국의 시문학이 세계문학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후원하고 특히 우리 고유의 문학 양식인 시조문학의 발전과 대중적 확대에 힘쓰고자 신작시조 코너를 수록하였다. 또한, 장석남을 초대 시인으로 선정, 일곱 편의 신작 시와 에세이를 수록하였다.
<브리드> 21호는 주로 ‘자극과 반응 사이’에 관한 이야기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자극이야 별문제가 안 된다. 문제는 불안, 스트레스, 두려움, 트라우마와 같은 부정적인 자극이다. 모든 칼럼에서 일관되게 지적하는 것이 있다. 우선, 자극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음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면 그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