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미학 정서로 감동적인 한자 서예의 옛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서예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고 읽어줌으로써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서예 테마 화랑을 걷는 기분을 안겨준다. 서예의 경이로움과 그 내부의 희열이 우리 가슴속에도 피어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