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부터 직항편 취항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크로아티아와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까지 동유럽 핵심 6개국 21개 도시의 최신 여행 정보를 출간 직전까지 수집해 한 장 한 장 정성껏 채웠다.
유럽 자동차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안내서. 지금까지 실행할 엄두가 안 나 머릿속 꿈으로만 간직했다면 이제는 용기를 내어 자동차 여행에 도전해 보자. 유럽 자동차 여행에 관한 한 독보적인 가이드북이다.
유럽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언제 어디를 다녀올 것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인터넷과 SNS에는 많은 여행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참고하기가 힘들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죽기 전에 유럽 여행”이다.
취리히, 바젤, 루체른, 베른, 융프라우 등 크게 10곳으로 나누어 그 주변 지역까지 구석구석 다루었다. 지역별로 소개된 주요 스폿들은 관광명소, 액티비티, 쇼핑, 식당, 숙소 순으로 만날 수 있으며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등의 정보 또한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다.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북유럽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정보 등을 추가해, 미지의 세상처럼 느껴지는 북유럽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스위스 여행의 거점인 15개 인기 도시를 비롯해 무려 80개가 넘는 소도시와 힐링 여행지를 총망라했고, 운동화 한 켤레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8개 인생 하이킹 코스와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13개 산악전망대를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