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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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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크리스토프 하인의 첫 장편소설이다. 동독의 소도시 굴덴베르크. 이곳에서 1957년, ‘호른’이라는 한 남자가 죽었다. 소설이 전개되는 시점은 1980년대 초로서, 당시 사건의 경과를 목격한 다섯 인물이 39회에 걸쳐 그의 죽음에 대해 증언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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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 세계문학 다섯 번째 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프랑스 출신의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환상 소설로, 악마에게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넘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하인리히 뵐의 대표작이다. 전후 독일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복구되어 갔지만, 부조리한 과거는 극복되지 않은 채 여전히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었다. 이 소설은 바로 이러한 현실에 대한 반성과 고찰을 담고 있다.

4.

민음사 모던 클래식(38번)으로 출간되었던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이 리커버 단행본으로 새로 출간되었다. 율리 체의 세 번째 장편소설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는 흥미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세계까지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추리 소설이다.

5.

세상의 끝과 같은 섬, 스페인의 라호라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살인 미수 사건을 다룬다. 스페인의 어느 섬에서 잠수 강사를 하는 스벤은 어느 날 욜라와 테오라는 한 쌍의 커플에게 두 주 동안 잠수 강의를 하기로 한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만 전담하여 24시간 돌봐 주는 조건으로 1만 유로가 넘는 거액을 제시한다.